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적·성별·종교 등 혐오 집회·시위 금지”… 與, 집시법 개정안 발의
1,463 13
2026.03.02 18:15
1,463 13
혐오표현을 포함한 집회나 시위를 제한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최근 ‘혐중시위’ 등 특정 국적을 겨냥한 집회가 논란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집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부남 의원 등 같은 당 의원 9명도 공동 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법안 제안 이유로 “특정 출신 국가의 사람을 혐오하는 집회시위가 반복 개최돼 사회적 갈등이 깊어지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시법 개정안에는 혐오표현을 정의하고, 이를 제한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혐오표현’이란 성별·종교·장애·인종·국적·민족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모욕·명예훼손·경멸·비방·폭력적 행위 촉구 등 개인이나 집단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표현 행위를 말한다.

그러면서 ‘혐오표현을 통해 타인의 인격권을 현저히 침해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가 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현행법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해산된 정당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 또는 시위’ ‘집단적 폭행·협박·손괴·방화 등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 등 2가지만 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중략)


이 법안이 통과되면 혐오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셈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일부 집회에서 특정 국적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를 정치적 이슈로도 연결시키려 하는 가운데, 이를 어느 정도까지 제한할 수 있을지 법률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44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329 00:05 7,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0,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8,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9,2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209 이슈 블라인드에서 화제된 워킹맘 푸념글 2 14:21 513
3010208 이슈 분명히 죽었는데 스스로 움직여서 소스라친 빠니보틀.jpg 1 14:20 881
3010207 이슈 혼밥의 달인들도 힘들어한다는 식당 19 14:19 1,007
3010206 이슈 오늘 4시에 발표되는 2026 미슐랭 가이드 서울부산 1 14:19 337
3010205 유머 ??? : 바퀴벌레 나왔어요 잡아주세요 (진상 민원인) 3 14:19 260
3010204 이슈 샤이닝 제작발표회 갓진영 김민주 투샷 1 14:18 219
3010203 이슈 카카오TV 서비스 종료 안내 3 14:18 390
3010202 이슈 요즘 남자들이 1순위로 꼽는 여자 조건 26 14:17 1,198
3010201 유머 뇌경색으로 입원한 상사가 심심하다며 직장복귀하고 싶다니까 1 14:17 627
3010200 유머 🐼 칭구야 그 까까 마싣게따?! 루야 대나무랑 바까먹쟈💜 2 14:16 344
3010199 기사/뉴스 '몽글상담소' 고혜린PD "이효리·이상순, '장애' 이전에 '청년'으로 바라봐 준 어른" 14:16 175
3010198 유머 중국에서 쓰는 어장남 단어 6 14:16 438
3010197 이슈 <왕사남> 개봉 후 어린이 역사도서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7 14:16 499
3010196 이슈 샤이닝 제작발표회 박경림, 빛나는 민트림 2 14:14 499
3010195 이슈 한국 살다가 본국 돌아간 캐나다인의 조식 총평 9 14:14 1,396
3010194 이슈 해외 유명 IT 유튜버가 말하는 '이번 발매된 보급형 맥북을 살 필요가 없는 사람' 38 14:13 1,607
3010193 정치 와 ㅁㅊ 이재명이 필리핀 대통령한테 드디어 얘 달라고 함.jpg 15 14:13 1,828
3010192 기사/뉴스 불후의 명곡' PD가 밝힌 이휘재 출연 배경 [직격인터뷰] 7 14:13 807
3010191 기사/뉴스 '23곳 골절' 4개월 아기 죽인 부모..."빠져나올 방법 널렸다" 지인 협박 5 14:13 402
3010190 기사/뉴스 동탄서 또 '보복 대행' 추정 범죄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 14:12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