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 총리 "BTS 연말 싱가포르서 공연 환영…다양한 분야 교류 이어지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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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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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과 정상담회 후 언론공동발표
"싱가포르 K-팝·韓 드라마 열성적 팬"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2일 한국-싱가포르 간 문화교류 확대를 강조하며 방탄소년단(BTS)의 싱가포르 공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로렌스 웡 총리는 이날 오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진행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 간 인적 교류는 더욱 더 활성화되고 있다"며 "한국은 글로벌 문화 강국이며 싱가포르 국민들은 한국의 드라마와 K-팝의 열정적인 팬"이라고 말했다.
웡 총리는 "올해 말 BTS가 싱가포르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싱가포르 국민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길 원하는 만큼, 더 많은 한국 국민들도 싱가포르를 방문해 교육과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을 통해 경제와 통상 분야의 협력을 한 단계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웡 총리는 "2006년 체결된 한-싱가포르 FTA (자유무역협정) 이후 20년간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했다"며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을 반영하기 위해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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