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 무기화 막던 앤트로픽, 트럼프에 찍혀 美 정부서 ‘퇴출’
3,568 11
2026.03.02 02:46
3,568 11
zIFyqK

오픈AI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미 국방부와 맺은 새로운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계약 내용의 핵심은 ‘합법적인 목적’에 부합한다면 국방부가 기밀 환경에서도 오픈AI 시스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픈AI는 이번 계약에 3가지 ‘레드라인’을 설정했으며, 과거 정부와 맺었던 그 어떤 합의보다도 강력한 안전장치를 갖췄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국내 감시와 자율 무기 시스템 지휘, 위험이 따르는 의사결정 등에는 AI가 개입할 수 없다는 게 오픈AI 설명이다.


이 소식은 앤트로픽 측이 국방부의 AI 활용 요구를 최종 거부한 이후 전해졌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지난 24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미군이 클로드를 모든 합법적 용도에 사용하는 데 동의하라고 요구했다. 앤트로픽이 설정한 안전장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클로드는 국방부가 기밀 시스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쓸 수 있는 AI였다. 지난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압송하는 작전에도 클로드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앤트로픽은 최후통첩에도 끝내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7일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같은 날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해당 조치로 국방부를 비롯한 방위산업체 등 모든 계약 업체는 업무에서 클로드를 쓸 수 없게 됐다.


앤트로픽은 소송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은 역사적으로 적대국에만 적용된 조치이며, 자국 기업을 규제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다. 앤트로픽 측은 “어떠한 협박이나 처벌도 우리의 입장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4542?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7 02.28 61,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5,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7,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4,1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3,2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023 이슈 팬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시큐한테 이동하실게요 들음.twt 13:01 0
3007022 기사/뉴스 미국인 4명 중 1명만 트럼프 이란 공격 지지…절반 정도는 "유가 오르면 지지 안한다" 13:01 8
3007021 이슈 예능을 드라마화 시키는 김태리, 최현욱 13:01 93
3007020 이슈 2009년의 맥도날드 vs 2025년의 맥도날드 13:00 98
3007019 이슈 배우 전인화가 150부작 사극 '여인천하'보다 더 힘들었다는 작품... 13:00 366
3007018 기사/뉴스 “트럼프, 이게 MAGA냐? 역겹고 사악” 심상찮은 미 여론 [美 이란 공격] 12:59 166
3007017 기사/뉴스 NCT 쟈니가 쏘아 올린 작은공, 도쿄돔 릴레이 시구로 이어져…웬디→쟈니→우영 WBC 등판 1 12:58 192
3007016 이슈 웹툰 웹소설 드라마화 그만하고 배우 병크로 못 보게된 한드 리메이크하자고 제안한다 14 12:58 677
3007015 유머 다이소 헤어파우더 반년 썼는데 속음; 35 12:56 2,765
3007014 이슈 어제자 냉부에서 이런 노래도 있었냐는 얘기가 소소하게 나왔던 두쫀쿠 노래 1 12:55 425
3007013 이슈 현직 페라리 F1 드라이버의 웨딩카 4 12:51 1,294
3007012 유머 진상부리는 고객을 상대하는 방법 1 12:49 655
3007011 이슈 이란 독재자 하메네이 사망 후 상반된 반응 16 12:46 2,746
3007010 이슈 사진 도용하는 '윤어게인' 11 12:46 1,665
3007009 이슈 메보 욕심없다는 효리수 유리 8 12:45 1,070
3007008 이슈 윤두준 인스타그램 업뎃 3 12:43 705
3007007 기사/뉴스 '소녀시대 총출동' 티파니·변요한 웨딩사진, 알고 보니 AI 합성 이미지였다 171 12:40 14,232
3007006 이슈 필러는 맞기전으로 절대 되돌아갈수 없다 138 12:37 11,881
3007005 유머 여장하고 왕국에 잠입했던 일화가 있는 헤라클라스.jpg 11 12:37 2,062
3007004 이슈 마술 보고 놀란 고양이 반응 봐 눈 왕구슬만하게 땡그래짐.twt 8 12:3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