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눈앞 ‘왕사남’ 장항준…성형·귀화 공약, 수습하러 ‘배텐’行? [Oh!쎈 이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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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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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배성재의 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흥행감독 대열에 합류 중인 신 흥행감독 장항준. 경거망동하다 성형, 개명, 귀화 직전에 놓이고 ‘배텐’에 뜬다”고 전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가 500만 관객을 훌쩍 넘어 감독님이 재출연 공약을 지키러 오셨다. 영화 제작자 장원석 대표도 함께한다”며 질문을 요청했다. 녹화는 4일 오후 8시 30분, 본방송은 8일 오후 10시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지난 1월 ‘배텐’에 출연해 천만 공약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천만이 될 리도 없지만, 만약에 된다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하겠다.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다른 곳으로 귀화할까 생각 중이다. 요트를 사서 선상 파티를 할 것”이라며 특유의 과장된 상상력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만 해도 ‘설마’에 가까웠던 숫자는 현실이 됐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승세를 감안하면 천만 돌파 역시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이다.
한때 “천만은 쉽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던 감독. 이제는 ‘전화번호 변경·개명·귀화·요트 구입’까지 언급했던 공약을 다시 마주하게 됐다. 흥행과 함께 돌아오는 장항준의 입담이 또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배텐’ 재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수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30119130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