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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도 지자체의 꿈이자 희망이 된 생명체.jpg

무명의 더쿠 | 12:44 | 조회 수 5126


   https://img.theqoo.net/sBbSOH

   크낙새, 클락새라는 이름은 ’크낙,크낙‘ 또는 ’클락,클락‘ 


  운다고 해서 붙여졌다.

 

   1993년 경기도 포천 광릉숲(국립수목원)에서 한 쌍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이다.

  • 사람들은 희망을 놓지 않았으나 수 십 년간 정밀 조사 확인되지 않았으며, 
  • 2017년 멸종위기종 목록에서 삭제될 정도로 사실상 멸종 상태이다.


  남양주시는 2023년 3월 크낙새인 크크와 낙낙이를 시의 마스코트로 선정하였다.


  남양주시 진전읍 광릉수목원이 크낙새의 마지막 서식처였기 때문이다.


  왜 멸종된 크낙새의 부활을 바라냐면


  경기북부와 비교적 가까운 황해북도 멸악산 근처에서 크낙새가


 서식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가 있다,


 한 때,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북에서 크낙새를 들여오거나


 공동 연구를 구상한 적이 있지만 남북관계 경색으로 


 어려워진 상태다.


https://img.theqoo.net/ZXVRHf



  북한에서는 크낙새를 클락새로 부르는데, 소수가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울창한 천연숲을 좋아하는 크낙새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북한내의 생존개체도 고작 10마리 미만.


  크낙새는 까막딱따구리와 혼동이 쉬운데 검은색 몸체에 빨간모자를


쓴 생김새를 하고있기 때문.


 하지만 크낙새는 배쪽이 흰색이다.


 https://img.theqoo.net/TEfiAI




 크낙새의 멸종이유는 첫째, 45cm 정도의 큰 몸집으로 둥지를 틀려면 고목이 필요한데


일제강점기, 6.25 등으로 한반도 울창한 숲의 파괴됐고,


둘 째, 다른 딱따구리와 먹이 경쟁에서 밀렸으며, 먹이가 사는 썩은 나무 등이


산림 관리로 치워지면서 새끼를 먹일 곤충의 유충을


구할 수 없는데다, 희귀새다 보니 학술적 수집, 박제를 위한


무분별한 포획도 초기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


 크낙새의 정식명칭은 ‘흰배 딱따구리’ 로 동남아시아, 인도 등에도


있지만,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특별한 아종으로 15개 흰배 딱따구리


아종 중 가장 북쪽에 서식, 덩치 또한 가장 컸는데


한반도 강추위를 견디기 위해 진화한 환경의 산물인 셈이다.


 그러나 2026년 2월 광릉숲은 30년간 발견되지 않은 크낙새를


 광릉숲 생물목록에서 공식 제외하였다.


https://img.theqoo.net/wrUWHS

https://img.theqoo.net/eEAJsX

https://img.theqoo.net/exgBZz

https://img.theqoo.net/xZfKyH

https://img.theqoo.net/yziKvY

 하지만 남양주시는 크크와 낙낙이를 통해, 크낙새가 다시


 날아올 수 있는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홍보를 하며, 


 그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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