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英'브릿 어워즈' 벽 넘었다…'아파트' K팝 최초 수상(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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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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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어워즈 제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영국 대중음악 최고 권위 시상식인 '2026 브릿 어워즈'(The BRIT Awards)까지 수상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로제는 2월2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Co-op Live)에서 열린 제46회 브릿 어워즈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노래 '아파트'(APT.)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로제는 상기된 표정으로 트로피를 받은 후 “브루노, 우릴 대표해서 상을 받았다. 나의 멘토이자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줘 고맙다”라며 노래를 함께 부른 브루노 마스를 언급했다.

이어 소속사, 프로듀서 테디 등을 언급한 후 “샤라웃 투 블랙핑크”(Shout out to BLACKPINK)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인 지수, 리사, 제니를 향해 “항상 나에게 영감을 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브릿 어워즈는 1977년부터 시작된 영국음반산업협회 주관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해왔다.
다른 시상식에 비해 보수적인 분위기의 브릿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가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지혜 기자
사진=브릿어워즈 제공
https://v.daum.net/v/2026030109523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