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가유산청 “BTS 공연일 경복궁 전면 통제”… 4대 궁 안전관리 강화
2,025 23
2026.03.01 09:14
2,025 23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회의실 별관에서 오는 21 경복궁과 광화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련 안전대책 점검과 최근 4대 궁 및 종묘,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객 증가에 따른 종합 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궁능유적본부와 4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의 각 소장, 각 궁의 방호실장, 국립고궁박물관장 등이 참석해 대규모 문화행사시 유산과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와 관람객 증가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공연이 ‘K-헤리티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람객과 국가유산의 안전과 관련해서 단계별 안전관리 계획을 구체화했다.


공연과 가장 가까운 궁궐인 경복궁은 ▲(1단계) 행사 일주일 전까지 종로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와 비상연락체계 정비, 외곽순찰 근무조 운영, 광화문 일대 궁장 기와 탈락여부 점검 등을 실시하고 ▲(2단계) 행사전 일주일 동안 경내 전각과 화장실 등에 관람객 퇴장 여부 확인과 외곽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 (3단계) 행사 당일에는 경복궁을 전면 휴궁하고 주차장을 폐쇄해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인파 사고와 문화유산 훼손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국립고궁박물관도 공연 당일 임시 휴관하고, 궁능유산 긴급대응반을 가동해 영추문·광화문·건춘문 일대 등 주요 구간을 집중 점검하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차량 통제, CCTV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BTS 미디어파사드가 열리는 숭례문은 ▲미디어파사드 공연일인 3월20일에 적정 수용 인원 관리 ▲관람객과 보행자의 이동 동선 분리 ▲안전관리 인력 추가 배치와 비상운영을 통해 밀집사고 예방 조치를 하고, 행사 종료 후 ▲구조물을 철거·정리하고 원상 복구해 다음날부터 바로 정상 관람이 가능하도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궁능유적본부는 BTS 공연과 별도로 궁능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따른 안전 기반과 현장 관리 체계 보강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에 따라 ▲노후 CCTV 교체 및 사각지대 신규 설치 ▲소방설비 개선 ▲정기 안전점검 강화 등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원·직영소방원 등 현장 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다국어 관람 수칙 안내 강화와 혼잡 구간 동선 관리 등 관람 질서 확립 방안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허민 청장은 “대규모 공연과 관람객 증가에 철저히 대비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과 국가유산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에게는 “경복궁 월대와 담장 보호를 위해 관람 구역을 지켜주시고, 현장 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공연 종료 후에는 지참한 물품 등을 직접 수거하는 ‘클린 공연 문화’를 위한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4대 궁·종묘 및 국립고궁박물관 등 소속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36906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7 02.28 31,2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3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4,1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6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411 이슈 그 시절 대형 포털 사이트의 옛 모습 jpg 10:47 2
3006410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는 1일 새벽 3시께 이미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넘었다.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빨라 기록 고지조차 실시간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20 10:41 1,264
3006409 유머 이 과자 누가 사먹지 싶은데 23 10:39 1,813
3006408 이슈 동양인 배우가 드물던 시절, 어린 나이에 데뷔해 상처를 받았던 ‘해리 포터’ 초 챙 배우 케이티 렁 15 10:39 1,932
3006407 기사/뉴스 “인구, 지금보다 절반 줄어야 한다” 뜻밖의 ‘충격’ 경고… 12 10:39 976
3006406 유머 종교 드립) 이름에서 성스러움과 찐따스러움이 공존함 1 10:39 559
3006405 이슈 미국이 하메네이 사살하려고 사용한 무기 26 10:38 2,360
3006404 기사/뉴스 [속보]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확인 35 10:36 3,284
3006403 유머 목소리 갈아끼우는 냥이들 3 10:34 572
3006402 이슈 프라다쇼에서 많이 친해진것 같은 김태리 카리나 5 10:33 1,493
3006401 유머 범고래가 영물인 이유(범고래의 보은) 22 10:30 1,819
3006400 유머 길냥이들 아침밥주는 이유 15 10:29 1,591
3006399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평화·공영 추구한 3·1정신 바탕 발전" 12 10:29 819
3006398 이슈 산부인과 vs 항문외과 18 10:29 2,112
3006397 이슈 <보그> 변우석 x 프라다뷰티 리빌 메쉬 쿠션 화보 7 10:26 534
3006396 이슈 1960~70년대 이란.jpg 10 10:26 1,530
3006395 이슈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이란 신정체제 반대 성명 13 10:25 1,625
3006394 기사/뉴스 [주末머니]'지옥행' 곱버스 ETF…동전주 속출 7 10:23 1,505
3006393 이슈 날마다 뽀로로 몇 시간씩 강제시청하던 나날... 5 10:22 1,734
3006392 이슈 김은숙 필력 최대치 찍었다는 평 듣는 미스터션샤인 대사들 24 10:22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