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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청주가 심의를 신청한 내용에 따르면 청주TP에 건립할 유통시설의 전체 연면적은 4만 8400㎡다. 창고형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가 1만 2500㎡, 복합쇼핑몰은 1만 7100㎡다. 한 개의 큰 건물을 나눠 트레이더스와 복합쇼핑몰이 건립되며 트레이더스는 단층, 복합쇼핑몰은 1층 매장, 2·3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전체 주차대수는 1235대다.
해당 부지는 이마트와 신세계가 공동 소유했기 떄문에 이마트 매장인 트레이더스, 신세계 매장인 복합쇼핑몰이 같이 들어선다. 트레이더스로만 본다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국내 트레이더스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점은 인천 구월점으로 1만 5438㎡다. 청주TP에 들어설 트레이더스는 기존 두번째 규모였던 서울 마곡점(1만 1636㎡)도다 크다.
다만 복합쇼핑몰은 지역사회에서 기대하던 스타필드가 들어서기에는 작은 규모다. 스타필드는 통상 20만~45만㎡ 규모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청주TP에 들어설 유통시설은 스타필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브랜드가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 프라퍼티 관계자는 충청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계획대로 공동심의를 신청했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돼야 정확한 브랜드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신세계 프라퍼티 관계자는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호텔에 추진 중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관련해서는 “역시 예정대로 6월부터 내부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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