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송언석 "TK통합법 법사위 열어달라"…추미애 "필버부터 취소하라"
657 9
2026.02.27 15:31
657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92753?sid=100

 

송 "갑자기 필리버스터 핑계…통합법 처리 안 할 건가"
추 "법사위원들 필버 당번조인데 어떻게 회의를 여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2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2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지만,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부터 취소하라"라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전체 의원들의 뜻과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법안을 이번 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진정 지역 균형 발전을 원한다면 야당을 갈라치기 하는 이간계를 즉각 멈추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즉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행정 통합은 선거의 유불리나 정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지역과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추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건마다 필리버스터를 제기해 놓고 대구 지역구 출신 국회부의장과 경북 지역구 출신 원내대표가 법사위를 열어서 얼른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해달라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귀하신 여러분들이 필리버스터는 신청하고, 몸 아끼느라 부의장은 사회를 거부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비운 탓에 우리 당 법사위원들은 본회의장을 지키는 당번조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데 언제 법사위를 열 수가 있나. 송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부터 먼저 취소하라. 예의도, 도리도, 양심도, 염치도 없나"라고 했다.

이에 송 원내대표는 재차 페이스북을 통해 "갑자기 웬 필리버스터 핑계인가. 귀하신 여러분들은 필리버스터 하는 도중에도 의총을 열어서 법왜곡죄 수정안도 본회의에 제출하고 처리만 잘하던데요"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할 의지만 있다면 한병도 원내대표께서 그깟 당번조 하나 바꿔주지 않겠나. 말 돌리지 말고, 몽니 부리지 말고 답하라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할 건가. 안 할 건가"라고 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만 의결하고, 정치권과 지역 내 반발 등을 이유로 대구·경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2월 임시국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법사위 회의를 열고, 원포인트로 의결하는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략)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2.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2.23. kkssmm99@newsis.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413 02.24 60,1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1,7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8,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7,8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09,8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0,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260 이슈 NCT 태용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23:10 0
3005259 정치 오늘자 대구 서문시장 '뉴이재명' 23:10 47
3005258 기사/뉴스 "약에 취한 사자? NO"…'동물 학대 논란' 노홍철, 해명 영상 보니 [엑's 이슈] 23:09 37
3005257 이슈 전 세계 부모 뼈 때리는 벨기에 광고.......shorts 23:09 115
3005256 이슈 다들 왕과사는남자 재밋게보셨나요? 1 23:08 293
3005255 이슈 결국 갈라진듯한 오사카사는사람들 채널과 마츠다부장 2 23:08 488
3005254 이슈 노비부터 왕족까지 안 해본 신분이 없다는 어느 남돌의 아역시절....jpg 1 23:08 188
3005253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된_ "Toc Toc Toc" 2 23:08 30
3005252 이슈 주우재가 스타일링한 허경환 코디.jpg 16 23:06 783
3005251 이슈 반강제적으로 삼성전자 장기 투자한 사례...jpg 10 23:06 1,059
3005250 기사/뉴스 “여친 폭행하고 임신시켰다” 김현중, 10년만에 심경…“연예인 무죄는 무죄 아냐” 3 23:05 566
3005249 유머 @ 다들 왕과사는남자 재밋게보셨나요? 20 23:04 713
3005248 이슈 7년 법정 다툼 끝 승리…피토 작가 웹툰 저작권 지켰다 (당시 레진코믹스 대표였던 한희성 씨가 자신의 필명을 '글작가'로 올리고 수익을 배분받은 것이 발단) 4 23:03 356
3005247 이슈 조선시대 무과 급제자수 많이 배출한 가문 순위.jpg 18 23:01 899
3005246 이슈 블랙핑크 - 'GO' 멜론 11시 탑백 탑텐 진입🎉🎉🎉 23 23:01 452
3005245 이슈 올데프 베일리 DAY OFF 업로드 23:00 135
3005244 이슈 최근 스춤 영상 중 조회수 추이 엄청난 영상.ytb 1 23:00 564
3005243 이슈 강제로 왕좌를 차지한 세조가 단종의 실록 '노산군일기'마저 조작했다는 이야기 8 22:59 529
3005242 이슈 왕과사는남자 실시간 예매량 40만명 돌파 43 22:57 1,934
3005241 유머 근데 이거 무슨 특집이었음? 특이한 머리 특집임? 7 22:56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