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7일 땡겨요가 인천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땡겨요는 수도권 전역의 공공 배달앱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시의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을 땡겨요 앱 내 결제 수단으로 추가한다. 인천시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천 지역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겐 다음달 첫번째 영업일에 2000원 할인 쿠폰 50매를 지급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추가 지원도 제공한다.
땡겨요는 현재 서울시, 경기도 등 전국 53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자체와 신한은행이 협업해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게 골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화폐 연계와 가맹점 지원을 통해 고객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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