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HremUWzJSA?si=lPKeYqLfGAvGDGba
공수처는 12.3 비상계엄 수사 과정에서 국군 방첩사령부가 전현직 장성들의 정치 성향을 파악하고 관리해 온 '블랙리스트' 문건도 발견했습니다.
여기에는 관리 대상이 된 장성들의 개인 신상정보와 민주당 인사들과의 친밀도가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첩사는 그 중에서도 군 출신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과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거나 출신 지역이 비슷한 군 장성들의 명단을 따로 뽑아 관리했습니다.
이른바 '김병주 리스트'입니다.
방첩사는 "김 의원이 근무연과 지연이 있는 장군들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목적을 내세워 명단을 관리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명단이 누구에게 보고됐고, 실제로 인사 불이익을 준 정황은 없는지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해언 기자
[영상편집 배송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033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