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쇼박스, ‘만약에 우리’·‘왕사남’ 덕에 함박웃음…‘휴민트’ 손익분기점 돌파 빨간불

무명의 더쿠 | 02-24 | 조회 수 1972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NEW)

 

‘만약에 우리’와 ‘왕과 사는 남자’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두 영화를 배급한 쇼박스가 부진했던 지난해 분위기를 반등시키고 있다. 반면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휴민트’는 ‘왕사남’에 밀려 손익분기점 돌파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좀비딸’을 배급하며 존재감을 키웠던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올해는 ‘휴민트’ 한 편만 배급하는 가운데 흥행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며 대조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왕사남’을 비롯해 쇼박스는 올해 초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까지 성공시키며 상반기 한국영화 배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날 기준 ‘만약에 우리’의 누적관객수는 259만명이다. 누적매출액은 254억원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쇼박스는 2024년 ‘파묘’를 비롯해 ‘시민덕희’ 등 9편을 배급하며 전체영화 배급사별 매출액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매출액은 1459억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퍼스트 라이드’, ‘소주전쟁’, ‘로비’ 등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17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 ‘만약에 우리’, ‘왕사남’ 등을 성공시키면서 지난해 급감했던 배급 매출과 시장 존재감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같은 설 연휴 시장에 출격한 NEW의 ‘휴민트’는 ‘왕사남’에 관객이 집중되면서 흥행 탄력이 둔화했다. 전날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61만명, 누적매출액은 162억원이다. 

NEW는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달성한 ‘좀비딸’의 성공으로 배급 시장을 주도했었다. 이 밖에도 ‘하이파이브’, ‘국보’, ‘검은 수녀들’, ‘8번 출구’, ‘모노노케 히메’ 등을 배급하며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구축해 연간 매출과 관객수를 고르게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이를 기반으로 NEW는 지난해 매출액 961억원을 기록하며 한국 배급사 순위 1위에 올랐다. 올해는 ‘휴민트’ 한 편만 배급해 하반기 라인업이 없는 상황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5855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8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어린 긍려와 강아지
    • 07:14
    • 조회 0
    • 유머
    • 말을 둥글게 하는 팀원
    • 07:00
    • 조회 1177
    • 유머
    7
    • 2025년에 스탠퍼드에서 개발된 밀리-스피너 혈전제거 장치는 여전히 연구 및 라이선싱 단계에 있습니다.
    • 06:59
    • 조회 313
    • 이슈
    • 챱...챱...츄..챱.. 챱츄
    • 06:46
    • 조회 840
    • 유머
    7
    • "옥매와까" 외치면서 들어와봐
    • 06:40
    • 조회 877
    • 유머
    8
    • '레이디 두아' ,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
    • 06:34
    • 조회 1768
    • 이슈
    9
    • 이해 안 되는 이언주의 '이승만 찬양' 발언 해명
    • 06:22
    • 조회 1494
    • 정치
    29
    • 왕사남 제작자가 야구선수 임병욱선수 누나라는 썰
    • 06:02
    • 조회 3141
    • 이슈
    7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 05:11
    • 조회 347
    • 유머
    6
    • 조선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국인
    • 05:06
    • 조회 3834
    • 이슈
    12
    • 데뷔전 EP 촬영 비하인드 떡밥 퀄 ㄹㅈㄷ로 준 롱샷.x
    • 05:05
    • 조회 458
    • 이슈
    4
    • 미친놈을 보면 화도 안난다
    • 04:15
    • 조회 1711
    • 이슈
    3
    •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 04:01
    • 조회 3208
    • 이슈
    8
    • "레드불효자"
    • 03:53
    • 조회 951
    • 이슈
    1
    •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 03:51
    • 조회 4507
    • 이슈
    19
    •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 03:50
    • 조회 2816
    • 이슈
    1
    •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 03:50
    • 조회 4782
    • 이슈
    33
    •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 03:46
    • 조회 1098
    • 이슈
    1
    •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 03:39
    • 조회 3211
    • 기사/뉴스
    7
    •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 03:28
    • 조회 9098
    • 이슈
    3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