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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태민, '미정산+중대 과실' 차가원 손절…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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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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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남았지만 태민 요구로 전속계약 해지
회사 운영 사실상 어려운 상태로 보여

 

 

[더팩트 | 정병근 최현정 기자] 샤이니 태민이 차가원의 회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나왔다.

24일 <더팩트> 취재 결과 태민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태민이 차가원 대표에게 강력하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별다른 분쟁 없이 약 1년 10개월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차가원 대표는 태민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더팩트>가 보도([단독] 백현·태민·더보이즈 10억씩…차가원, 가수 쥐어짜고 '50억 미정산')한 것처럼 미정산이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차 대표가 태민의 동의 없이 외부 업체와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을 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원 대표는 2023년 12월 MC몽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했고,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자회사로 들어갔다. 태민은 2024년 3월 데뷔 때부터 16년 동안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자 곧바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 모두 현재 차가원 대표가 이끌고 있다.

 

차가원 대표는 태민 뿐만 아니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이승기, 원헌드레드 소속인 더보이즈, 또 다른 자회사 INB100 소속인 백현 등에도 총 수십억 원의 정산금을 주지 않고 있다.

원헌드레드를 비롯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은 자본잠식 상태([단독]'의상비 108억·선수금 720억'…차가원의 '기형적 회사 운영')다. 소속 아티스트들에 미정산만이 아니라 외부 협력 업체에 미지급금([단독] 태민·백현·더보이즈, '차가원 업체 미지급금'에 '앞길' 막히나)도 100억 원이 넘는다.

이 회사들은 소속 가수의 원활한 활동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태민에 이어 다른 아티스트들의 행보도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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