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콘', 시청자 웃기고 시청률 3.2% 찍었다...편성 이동에 거는 기대감 [iZE 포커스]
684 5
2026.02.23 11:26
684 5

'개그콘서트', 3월 1일부터 오후 9시 20분 편성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심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잡았다. 시청자도 프로그램도 활짝 웃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116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2.4%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개그콘서트'의 이번 시청률 3.2%는 2026년 자체 최고 시청률. 8개월 여 만에 모처럼 3%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의미있는 시청률 상승으로, 앞으로 한 달 간 편성 변경으로 이전보다 폭넓게 시청자 확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일요일 심야 편성(오후 10시 30분 이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개그콘서트'다. 편성의 악조건을 넘어 구독자 117만명(2월 22일 기준) 보유한 유튜브 채널('개그콘서트')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률은 아쉽지만, 요즘 트렌드인 유튜브 인기 채널로 '개그콘서트'의 웃음 행진을 이어왔다.

 

 

시청률 3.2%를 기록한 '개그콘서트'는 최근 신, 구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유발 중이다. 장수 코너 '심곡 파출소'와 '소통왕 말자 할매', 시즌제 코너 '챗플릭스' 그리고 '썽난 사람들', '나 혼자 살자' 등 기존 코너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인 '거울남녀' '오히려 좋아' '광이랑 곤이랑' '공개재판' '新 전설의 고향' '올스톱' 등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기존 스타 개그맨들과 차세대 스타 개그맨들(신인)의 조합도 '개그콘서트'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 정범균, 정태호, 신윤승, 송필근 등에게 의존도가 심하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지만, 실상은 신인 개그맨들을 중심으로 한 코너가 '개그콘서트'를 구성하고 있다. 더 면밀히 따지자면, 어떤 코너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기존 선배 개그맨이 주축으로 한 코너가 방송되는지, 신인이 주축으로 한 코너가 방송되는지 갈린다는 소리다. 예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심곡 파출소'만해도 신인 개그맨들이 들고 나온 새 캐릭터는 다채롭다. 물론 지속 가능성은 시청자들의 취향 선택에 갈린다. '개그콘서트'는 이전 스타 개그맨에 의존하기보다, 신인 발굴에 무게를 두고 힘을 쏟고 있다. TV에서 편집된 신인들의 코너가 종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것만 봐도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개그콘서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오후 9시 20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약 한 달(4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편성 예정이다. 기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편성이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후, 새 드라마 편성이 없는 만큼 '개그콘서트'가 다시 오후 9시대로 편성된 것. 기존 편성 시간보다 1시간 15분 당겨졌다.

 

'개그콘서트'의 편성 변경은 그간 '오후 9시대 편성'을 꾸준히 요청했던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일요일 심야 편성으로 TV 본방 사수를 미뤘던 시청자들도 모처럼 오후 9시대에 '개그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다. '개그콘서트' 역시 이번 편성 변경으로 시청률 상승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를 되찾았다. 한편으로는 '또 편성 이동' 일 수 있겠지만, 시청자 확보를 위한 찬스다.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으로 아쉬워 할 드라마 팬들도 사로잡을 '개그콘서트'가 되길 기대해 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5/0000015784

 

 

 

은애도적 끝나고 했었는데 이제 은애도적 이후로 KBS 드라마가 하반기 시작할 예정이라 은애도적 타임대로 편성 변경됨!!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7 02.28 31,2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3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4,1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6,0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418 이슈 진짜 신기하긴 한 <왕과 사는 남자> 관객수 추이 10:52 102
3006417 이슈 [미스터선샤인] 대체 의병은 왜 하는겁니까? 10:51 105
3006416 유머 혈압 오르게 하는 ai랑 탕수육 게임 4 10:49 301
3006415 정치 李대통령 "민주주의·평화 위협 위기의 시대, 3·1혁명 정신 되새겨야" 10:49 53
3006414 이슈 공항에서 팬에게 탈퇴하라는 외침을 들은 멤버 10 10:49 1,399
3006413 유머 30-40대 잠못자게하는 노래들 3 10:48 425
3006412 이슈 그 시절 대형 포털 사이트의 옛 모습 jpg 4 10:47 632
3006411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는 1일 새벽 3시께 이미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넘었다.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빨라 기록 고지조차 실시간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33 10:41 2,129
3006410 유머 이 과자 누가 사먹지 싶은데 36 10:39 2,639
3006409 이슈 동양인 배우가 드물던 시절, 어린 나이에 데뷔해 상처를 받았던 ‘해리 포터’ 초 챙 배우 케이티 렁 22 10:39 3,143
3006408 기사/뉴스 “인구, 지금보다 절반 줄어야 한다” 뜻밖의 ‘충격’ 경고… 20 10:39 1,500
3006407 유머 종교 드립) 이름에서 성스러움과 찐따스러움이 공존함 3 10:39 939
3006406 이슈 미국이 하메네이 사살하려고 사용한 무기 35 10:38 3,665
3006405 기사/뉴스 [속보]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확인 43 10:36 4,370
3006404 유머 목소리 갈아끼우는 냥이들 3 10:34 737
3006403 이슈 프라다쇼에서 많이 친해진것 같은 김태리 카리나 9 10:33 1,883
3006402 유머 범고래가 영물인 이유(범고래의 보은) 26 10:30 2,315
3006401 유머 길냥이들 아침밥주는 이유 15 10:29 1,749
3006400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평화·공영 추구한 3·1정신 바탕 발전" 16 10:29 1,006
3006399 이슈 산부인과 vs 항문외과 20 10:29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