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장 뚫고 연락 두절"…430만 원 받고 잠적한 에어컨 업체
2,338 5
2026.02.23 11:05
2,338 5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22301?ntype=RANKING

 

계약금·중도금 받고 일부 공사만 진행
피해자 9명 각각 경찰에 고소장 제출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부산에서 시스템 에어컨 설치 업체가 대금을 받은 뒤 잠적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채 천장이 뚫려 있는 피해자 주택. (사진=연합뉴스)

부산금정경찰서는 22일 해당 업체가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은 뒤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체는 지난해 12월 한 피해자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 등 430여만 원을 받았다.

이후 천장 타공과 배관 공사 등 일부 작업만 진행한 채 연락을 회피하다가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자 주택 천장에는 타공 작업만 이뤄진 상태로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채 구멍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치킨집 등 일반 음식점과 해양수산부 구내식당 등을 시공한 것처럼 홍보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해양수산부 구내식당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아닌 스탠드형 제품이 설치돼 있었고 일부 음식점 역시 해당 업체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모인 피해자는 9명으로 이들은 수영·연제·기장·동부경찰서 등에 각각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아직 신고되지 않은 피해 사례까지 고려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한 피해자는 연합뉴스에 “블로그 게시물 글을 읽고 해당 업체가 실제 시공 경험이 많은 신뢰 가능한 업체라고 판단해 계약을 진행했는데 가짜였다”며 “업체가 반복적으로 설치를 지연하더니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며 공사 과정 중 부실시공과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00 00:05 13,7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1,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4,7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7,0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688 이슈 디올 26년 봄여름 가방이라는 '시갈백' 20:44 216
3000687 이슈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어느 남돌의 챌린지 20:43 93
3000686 이슈 아니 나는 너무 신기한게 유지태씨 대체 뭘 어케햇길래 1 20:43 298
3000685 유머 트위터에서 5000 맘찍 터진 어떤 일본인이 한국에서 먹은 스위츠(디저트)중에 제일 맛있었다는 것.twt 1 20:43 302
3000684 유머 성냥팔이 소녀의 진실.jpg 20:43 123
3000683 기사/뉴스 '따릉이' 해킹 피의자는 10대 2명‥"호기심·과시욕 때문" 1 20:43 38
3000682 이슈 나 궁금한점 잇음 봄이 오는데 왜 정병이 같이와??? 봄은 따뜻하고 좋잖아!!!!!!! 4 20:43 193
3000681 이슈 팬들이 6년을 기다렸던 있지(ITZY) That's a no no 무대 20:42 58
3000680 이슈 오늘 쇼케이스에서 쌩라이브로 <블랙홀> 씹어먹은 아이브 안유진 2 20:42 97
3000679 이슈 오란다에 감태 올려 먹을 생각 누가 첫번째로 했을까 1 20:42 249
3000678 이슈 집중해서 들으면 진동이 느껴진다는 극저음 베이스 20:42 40
3000677 이슈 김연아는 왜 한 번도 점프 회전을 속이려 하지 않았을까? 5 20:41 459
3000676 이슈 NCT JNJM - BOTH SIDES 챌린지 2가지 버전 2 20:41 52
3000675 이슈 화요일 오전부터 전국에 눈비…서울·인천 아침 -1도 등 '쌀쌀' 20:38 318
3000674 이슈 아역시절 연기 재연하는 박지훈 7 20:38 406
3000673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공원서 호랑이가 호랑이 공격해 폐사 ‘관리부실 논란’ 3 20:37 683
3000672 이슈 단종 역할 맡은 배우 중 유일한 여배우 40 20:36 3,435
3000671 이슈 왕사남 보고 왔는데 개스포스포스포스포??? 이글 보고 존나 공감함 오타쿠 취향저격 28 20:34 1,516
3000670 기사/뉴스 김태리에 잡도리 당하는 최현욱이라니..'태리쌤' 첫 회부터 존재감 터졌다 4 20:34 628
3000669 유머 뷰러 한 것처럼 속눈썹이 너무 예쁜 아기 둥근귀코끼리🐘 5 20:3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