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90분 쉼 없는 질주…이찬원, 진주 뒤집은 '찬가'→앙코르 폭주까지
838 3
2026.02.23 10:19
838 3

이찬원은 지난 21일과 22일 경남 진주시 남강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새롭게 개최된 전국 투어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수록곡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밴드 연주와 함께 레이저와 조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무대 위에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은 왠지', '그댈 만나러 갑니다' 2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객석에서는 함성과 환호가 쏟아졌다.

노래를 마친 이찬원은 "설 연휴 잘 보내셨나? 진주 공연은 처음인데 여기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감사 인사를 건넨 뒤 남진의 '상사화'와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 2곡을 연달아 불렀다.



이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새 앨범 '찬란'의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를 비롯해 '첫사랑', '잊혀진 사랑', '종이학', '시월의 시', '빛나는 별' 등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엄마의 봄날'과 '꽃다운 날'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 무대를 펼친 이찬원은 공연이 막바지로 향하는 아쉬움을 달래듯 '잊지는 말아야지'와 '테스형!'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찬원은 '첫정', '신 사랑고개', '사랑님', '오라버니', '너는 내 남자'로 짜여진 이른바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함께 호흡한 밴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세밀함도 보였다.



중략

이내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새해 첫날 듣고 싶은 곡 TOP5('머나먼 고향', '해뜰날', '천하장사', '달타령', '무조건')로 이뤄진 떼창곡 메들리로 한 번 더 객석을 달궜다. 

이후 앙코르 메들리('태클을 걸지마', '내장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남자라는 이유로', 내 나이가 어때서', '추풍령', '미운 사내', '울고 넘는 박달재', '둥지', '가져가', '오빠는 잘 있단다', '빠이 빠이야', '그 여자의 마스카라', '또 만났네', '처녀 뱃사공', '잘 있거라 부산항', '눈물을 감추고',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 처녀')를 길게 이어가며 본 공연에 버금가는 꽉 찬 구성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부르며 약 190분 간의 진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광주, 대전, 서울 등지로 전국 투어 '찬가: 찬란한 하루'를 이어간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577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176 00:05 7,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7,5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15,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3,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2,6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243 이슈 동구리오~ 부른 가수 곡 중 원덬픽 추천곡 13:35 28
3000242 이슈 유인나 써니에요.twt 13:34 72
3000241 이슈 비상상황이라는 멕시코...jpg 6 13:34 558
3000240 정치 [속보] 李대통령 "한-브라질 '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 13:33 54
3000239 유머 작가가 글도 지우고 업로드 하던 계정도 폭파 시켰는데 4 13:33 663
3000238 이슈 어제 미국과 멕시코군 공조로, 멕시코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카르텔 조직의 보스를 사살함 12 13:28 920
3000237 유머 트친 만난 후기 무례 주의 6 13:27 1,204
3000236 이슈 겨울마다 역주행을 기원하는 케돌 명곡 13:26 250
3000235 유머 유럽에서 프로 사육러가 온 외국계 회사 5 13:24 1,482
3000234 이슈 도씨 성을 가진 사람이 피하면 좋은 영어 이름 7 13:23 1,556
3000233 이슈 요즘 진심 어딜 가나 흥행 체감 장난 아닌 영화...jpg 14 13:22 1,484
3000232 기사/뉴스 "월급 613만원" 대기업 직장인 부럽네...중소기업은 '307만원' 8 13:21 921
3000231 기사/뉴스 [단독]‘日입국 거부’ 김창열 “가족 사진까지 미리 준비하고 입국 막아…정부 도움 없었다” 12 13:21 1,941
3000230 유머 에버랜드 사육사 공고 14 13:20 2,826
3000229 이슈 코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박규영 7 13:20 955
3000228 정치 21년 만에 국빈 방한한 룰라 대통령 트위터 7 13:16 758
3000227 이슈 어떻게 이런 팬서비스가 가능하냐고 물었을때 박지훈 답변 18 13:16 1,553
3000226 이슈 "보검매직컬" 방송 후에 생각보다 젊어보인단 반응이 많은 최대훈 실제 나이 6 13:16 2,232
3000225 팁/유용/추천 전자레인지로 진짜 되는 레시피 12가지 34 13:15 1,637
3000224 이슈 소녀시대덬들한테 ㄹㅇ 아픈 손가락 of 아픈 손가락이라는 노래 10 13:15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