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튜브 채널 16곳 세무조사…“700억대 탈루”

무명의 더쿠 | 08:34 | 조회 수 3334

https://www.youtube.com/watch?v=_hA8o-O_AJg

 

[앵커]

유튜브 채널 16곳이 700억 원대 탈루 혐의로 세무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업무추진비나 인건비(용역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소득을 축소 신고하고 세금을 덜 내려고 사업장이 지방에 있는 것처럼 꾸미기도 했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국내 유튜버는 3만 4천여 명입니다.

이들의 연평균 수익은 7천여만 원, 상위 1%는 13억 원에 가깝습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은 물론 후원금, 협찬 등 모든 소득이 신고 대상.

국세청이 들여다봤더니, 굵직한 유튜브 채널 16곳에서 탈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유명인의 사생활을 소재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사이버 레커' A씨.

여러 사람에게 용역비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국세청이 조사해 보니 친척이나 무단 수집한 남의 인적 사항을 도용한 가짜 계약이었습니다.

개인 소송 비용을 업무추진비로 조작하기도 했습니다.

비용을 부풀려 소득을 줄이는 전형적인 탈루 수법입니다.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부동산 전문 유튜버 B씨.

4년 동안 채널 구독료와 부동산 강의료 등을 배우자 명의 사업장으로 분산시켰습니다.

소득을 낮춰 세율이 낮은 구간에 머물기 위해섭니다.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투자처를 찍어주고 생긴 매출액은 '잡지 구독료' 매출로 신고했는데, 잡지 구독료로 발생한 매출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점을 노린 걸로 국세청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방에 창업하면 세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를 악용해 사용하지 않는 공유오피스를 사업장으로 등록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이경순/국세청 조사분석과장 : "유튜브는 익명성이 강하고 개인 후원금 등 드러나지 않는 수익들이 많아 탈세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16개 채널의 탈루 혐의액만 700억 원 이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28822?sid=1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0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번주 버거킹 이벤트[와퍼/스낵&음료 5종] (~3/1日)🍔
    • 21:00
    • 조회 70
    • 정보
    • 일때문에 중국살앗을때 영하 20도인데 카페애서 아이스달라고 하니까 세번 물어봄
    • 20:58
    • 조회 417
    • 이슈
    3
    • 살포시 동생을 끌어안고 나란히 잠든 루이후이바오🐼💜🩷💤
    • 20:57
    • 조회 310
    • 유머
    2
    •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퇴 처리됐다
    • 20:57
    • 조회 275
    • 정치
    5
    • EU, 美와 무역협정 비준 보류할 듯…"신규 관세 명확해져야"
    • 20:56
    • 조회 44
    • 기사/뉴스
    • 엄흥도 이때 썰 열라열심히 풀다가 갑자기 벅찬 표정으로 엔딩요정 포즈함
    • 20:56
    • 조회 480
    • 이슈
    1
    • 14억 받고 기밀 빼낸 삼성전자 前직원, 강남 술집서 넘겼다
    • 20:56
    • 조회 145
    • 기사/뉴스
    1
    • 마러라고 침입한 무장 청년 ‘사살’…트럼프 열성 지지 가정에서 자라
    • 20:55
    • 조회 107
    • 기사/뉴스
    • 작은 안경이 열어준 기적의 순간
    • 20:55
    • 조회 359
    • 기사/뉴스
    1
    • 임신 중 적정 수준 커피 마시면 아이 아토피 발병 ↓
    • 20:54
    • 조회 569
    • 기사/뉴스
    9
    • 제주 이재명 대통령 잘한다 75%
    • 20:54
    • 조회 396
    • 정치
    7
    • "왜 한국 관광지에서 이러나"…동대문 파룬궁 수련 '눈살' [현장+]
    • 20:53
    • 조회 701
    • 기사/뉴스
    3
    • 엄홍도가 마을사람들한테 단종옵보고 왕, 전하라고 부르지말라고 하는 장면 다음에
    • 20:53
    • 조회 717
    • 이슈
    2
    • 전국 빵지순례 10
    • 20:52
    • 조회 1062
    • 정보
    18
    • "엄마 보고 싶어요" 4세 아이 혼자 보낸 곳이…'무서운 현실'
    • 20:51
    • 조회 1115
    • 기사/뉴스
    6
    • 이직 정병 걸렷을때 나라가 애기때부터 내 재능알고 알아서 좀 취직시켜줫음좋겟다햇더니
    • 20:50
    • 조회 1670
    • 이슈
    17
    • 엄청 오랜만에 한나 몬타나로 촬영하는 마일리 사이러스 파파라치
    • 20:50
    • 조회 650
    • 이슈
    3
    • 불닭발 사장님한테 전화옴
    • 20:49
    • 조회 1771
    • 유머
    8
    • 아직 2월밖에 안됐지만 '기세' 대박이라고 말나오는 영화 배급사.jpg
    • 20:49
    • 조회 1119
    • 이슈
    1
    • 라떼 초딩들 인라인콤 만들어줬던 카캡체.x
    • 20:47
    • 조회 859
    • 유머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