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은 KBS 파업 시기를 언급하며 “당시에 전현무가 2000만 원을 기부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보민은 “너무 많아서 돌려보냈을 정도였다”고 덧붙인다.
전현무는 “나도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안다. 한달이라도 월급을 못 받으면 당장 카드값이 걱정된다”며 동료들을 걱정했던 마음을 설명한다. 당시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으로 “고향에도 봄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KBS 식구들을 응원한 바 있고, 엄지인은 “당시에 정말 큰 위로가 됐었다”고 말한다.
박명수도 미담을 보탠다. 박명수는 파업으로 출연료를 받지 못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전현무가 “형 힘드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빌려드릴게요”라고 했다고 전한다. 전현무가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사실도 공개되며 분위기를 더한다.
이정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22213052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