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선시대 궁중생활 난이도 최악중에 최악이었던 왕비.jpg
4,061 5
2026.02.20 17:02
4,061 5

Vbxel.png

 

성종의 계비이자 중종의 생모이신 정현왕후 윤씨

사극에서는 정현왕후보다 자순대비로 더 유명한 인물

 

조선시대 초~중기 격동치는 역사에서 살아남은 왕비이자

한시대가 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때마다, 역사를 관통하는 처세술로 왕실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왕비

 

빵빵한 집안덕에 성종의 간택후궁으로 입궐하여

중궁의 자리까지 오른 왕비중 한명이시며 후궁~왕대비시절까지 거쳐간 인물들의 라인업이 화려함

 

하지만 정현왕후 윤씨를 주인공으로하는 사극드라마는 현재없음.

그럼 이분의 일대기가 왜 파라만장하냐?

 

 

BKWiP.png

 

시어머니는 조선시대 왕비중 가장 총명하고 학식이 뛰어났다는 인수대비이셨음

'내훈'이라는책을 직접 써서 며느리들에게 읽고 익히라고 명할정도로 내명부를 엄격하게 다스리셨고

한자는 물론, 명나라로 들어오는 인도 불경원본을 읽어내기위해서 산스크리트어에도 능통했다고함.

 

인수대비는 공혜왕후(성종의 첫번째 왕비이자 한명회 딸)가 죽고 정현왕후를 왕비로 책봉하고싶어했다고함

 

hTQCs.jpg
 

자순대비가 후궁시절 궁에서 인수대비보다 더 윗전인 대왕대비로 있었던 사람이 인수대비의 시어머니이자

수양대군의 아내인 정희왕후

정희왕후는 어린 손주가 왕위를 계승받자 조선시대 최초로 수렴청정을하신 분으로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킬때 관복안에 갑옷을 입혀드리고, 사냥을 나갈때 따라 나갔던 인물

이분이 자순대비의 시할머니가 되심

 

SDRLX.jpg
 

그리고 폐비윤씨를 폐서인시키고 사약까지 내린 장본인 성종

폐비윤씨와 자순대비의 지아비이자 연산군의 아버지이심

여색을 밝히고 시문을 잘지었다고함

 

RIewZ.jpg

정현왕후(자순대비)가 숙의시절 중전이었던 사람이 그 유명한 폐비윤씨

말안해도 너무나 유명한 분. 

인수대비가 정현왕후를 아꼈지만, 정현왕후와 폐비윤씨의 사이가 안좋은것 아니었다고함.(그만큼 처세술에 능통)

 

VuOnj.jpg

 

정현왕후가 왕대비로 있던시절 왕이 바로 연산군

칼을들고 정현왕후를 위협했을정도로 포악무도했던 왕으로

정현왕후는 이시기에 정말 쥐죽은듯이 궐에서 지냈다고함

연산군이 어린시기에 정현왕후를 친어머니처럼 따랐다고할정도로

정현왕후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잘키웠다고함.

 

 

여기서 끝나면 파라만장하다고 할수도없음.

 

 

gCXhj.jpg

 

자순대비가 궁궐에서 쥐죽은듯이 지내다 반정으로 자신의 아들인 진성대군이 보위에오름.

반정으로 보위에올라 반정공신들의 압박으로 제대로된 왕도정치를 실현하지못하고 유약한 왕으로 남았는데

그래서 자순대비가 아들 걱정을 엄청 많이했다고함

 

nZjAu.png

 

그리고 중종의 제2계비이자 자순대비의 며느리인 문정왕후

중종의 첫번째 왕비 신씨가 7일만에 폐위되고 계비로 간택된 장경왕후 윤씨가 원자를 낳고 졸하자

다음 계비로 간택된 왕비로, 이분도 처세술이 좋고 총명하기로는 손에꼽을 정도였지만

권력의 욕심과 야망이 엄청난 왕후이셨음 이분도 수렴청정으로 조선시대 여성의몸으로 1인지하의 자리에 오른분이심

 

SlyVm.png

 

또 자순대비가 왕대비시절 문정왕후가 궁에입궐하기전 반정공신의 입김으로 왕실과 조정이 흔들리던 시기에

박원종의 수양딸로 궐에 입궐하여 후궁의 자리에서 내전 안주인 노릇을 하고있었던 경빈박씨도 자순대비의 며느리

 

UuzLP.png

 

존재감은 미비하지만 실록에 나쁜소리 하나없을 정도로 정말 조용히 궁에서 지낸 왕비중 한분이셨음

처세술이 좋아서 격동의 역사에서 항상 살아남았으나, 생애가 너무 고달프고 피눈물나는 왕비중 한분이심ㅜㅠ

 

최소 세조~인종까지는 담아내면 요즘 트렌드에맞게 빠른전개로도 50회 장편드라마 한편 뚝딱임

 

정희왕후, 인수대비, 폐비윤씨, 성종, 연산군, 중종(반정), 단경왕후, 문정왕후까지 다만나신분임

비록 역사에서 큰 일대기는 없으나 이분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이분삶이 조선시대 역사 그자체임

 

참고로 장금이에서 약 안먹겠다고 장금이랑 기싸움한 고집불통 대비가 이분이심..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85 02.20 18,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1,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4,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06,0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123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TOP10 진입한 약한영웅 3 09:29 92
2999122 이슈 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성룡 (배우 성룡 맞음) 1 09:24 961
2999121 이슈 진짜 맑고 밝은 하와이 풍경 5 09:19 864
2999120 유머 권력이라는 소리 들었던 기무라 타쿠야 최근 잡지 표지 17 09:17 2,482
2999119 기사/뉴스 전현무, 퇴사 14년만에 KBS 아나운서실 ‘대상 떡’ 들고 금의환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 5 09:17 723
2999118 이슈 8년전 오늘 BOSS로 데뷔한 NCT 정우 09:17 160
2999117 유머 아버지가 버튜버로 먹고살아 가려고 한다 1 09:13 1,108
2999116 이슈 한 일본 만화 기념영상 테마곡에 참여한 의외의 작곡가 1 09:09 410
2999115 이슈 혼자서 올림픽 금메달 6개 땀 20 09:08 4,097
2999114 이슈 보호자님 속옷만 입고있는거야? 12 09:08 2,992
2999113 유머 집에서 슬리퍼 VS 맨발 24 09:07 1,056
2999112 기사/뉴스 허사비스 "아직 AGI에 도달하지 못한 3가지 이유는" 09:05 346
2999111 이슈 국내 마라톤 대회들 중 대표적으로 유명한 마라톤 대회들 10 09:05 900
2999110 정보 “1시간 걷지마세요” 서서 3분, 무릎 통증 없이 묵은 뱃살 다 빠집니다 174 08:54 15,318
2999109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있는 송가인 한복화보....jpg 14 08:54 3,609
2999108 기사/뉴스 [단독]학부모 등골 휜다..."교복+생활복 다 사야" 서울 중·고교 74% 병행 21 08:53 1,791
2999107 기사/뉴스 '왕사남', 10일 연속 1위 '누적 526만'…개봉 18일 만에 500만 돌파 [Nbox] 3 08:52 553
2999106 이슈 40대가 되어보니 느낀다는 사회생활의 진리 17 08:52 3,949
2999105 이슈 모르는 대형견과 한시간을 보낸 유튜버...... 25 08:45 5,772
2999104 이슈 미국 텍사스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고... 25 08:44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