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선시대 궁중생활 난이도 최악중에 최악이었던 왕비.jpg
4,390 5
2026.02.20 17:02
4,390 5

Vbxel.png

 

성종의 계비이자 중종의 생모이신 정현왕후 윤씨

사극에서는 정현왕후보다 자순대비로 더 유명한 인물

 

조선시대 초~중기 격동치는 역사에서 살아남은 왕비이자

한시대가 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때마다, 역사를 관통하는 처세술로 왕실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왕비

 

빵빵한 집안덕에 성종의 간택후궁으로 입궐하여

중궁의 자리까지 오른 왕비중 한명이시며 후궁~왕대비시절까지 거쳐간 인물들의 라인업이 화려함

 

하지만 정현왕후 윤씨를 주인공으로하는 사극드라마는 현재없음.

그럼 이분의 일대기가 왜 파라만장하냐?

 

 

BKWiP.png

 

시어머니는 조선시대 왕비중 가장 총명하고 학식이 뛰어났다는 인수대비이셨음

'내훈'이라는책을 직접 써서 며느리들에게 읽고 익히라고 명할정도로 내명부를 엄격하게 다스리셨고

한자는 물론, 명나라로 들어오는 인도 불경원본을 읽어내기위해서 산스크리트어에도 능통했다고함.

 

인수대비는 공혜왕후(성종의 첫번째 왕비이자 한명회 딸)가 죽고 정현왕후를 왕비로 책봉하고싶어했다고함

 

hTQCs.jpg
 

자순대비가 후궁시절 궁에서 인수대비보다 더 윗전인 대왕대비로 있었던 사람이 인수대비의 시어머니이자

수양대군의 아내인 정희왕후

정희왕후는 어린 손주가 왕위를 계승받자 조선시대 최초로 수렴청정을하신 분으로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킬때 관복안에 갑옷을 입혀드리고, 사냥을 나갈때 따라 나갔던 인물

이분이 자순대비의 시할머니가 되심

 

SDRLX.jpg
 

그리고 폐비윤씨를 폐서인시키고 사약까지 내린 장본인 성종

폐비윤씨와 자순대비의 지아비이자 연산군의 아버지이심

여색을 밝히고 시문을 잘지었다고함

 

RIewZ.jpg

정현왕후(자순대비)가 숙의시절 중전이었던 사람이 그 유명한 폐비윤씨

말안해도 너무나 유명한 분. 

인수대비가 정현왕후를 아꼈지만, 정현왕후와 폐비윤씨의 사이가 안좋은것 아니었다고함.(그만큼 처세술에 능통)

 

VuOnj.jpg

 

정현왕후가 왕대비로 있던시절 왕이 바로 연산군

칼을들고 정현왕후를 위협했을정도로 포악무도했던 왕으로

정현왕후는 이시기에 정말 쥐죽은듯이 궐에서 지냈다고함

연산군이 어린시기에 정현왕후를 친어머니처럼 따랐다고할정도로

정현왕후는 연산군을 친아들처럼 잘키웠다고함.

 

 

여기서 끝나면 파라만장하다고 할수도없음.

 

 

gCXhj.jpg

 

자순대비가 궁궐에서 쥐죽은듯이 지내다 반정으로 자신의 아들인 진성대군이 보위에오름.

반정으로 보위에올라 반정공신들의 압박으로 제대로된 왕도정치를 실현하지못하고 유약한 왕으로 남았는데

그래서 자순대비가 아들 걱정을 엄청 많이했다고함

 

nZjAu.png

 

그리고 중종의 제2계비이자 자순대비의 며느리인 문정왕후

중종의 첫번째 왕비 신씨가 7일만에 폐위되고 계비로 간택된 장경왕후 윤씨가 원자를 낳고 졸하자

다음 계비로 간택된 왕비로, 이분도 처세술이 좋고 총명하기로는 손에꼽을 정도였지만

권력의 욕심과 야망이 엄청난 왕후이셨음 이분도 수렴청정으로 조선시대 여성의몸으로 1인지하의 자리에 오른분이심

 

SlyVm.png

 

또 자순대비가 왕대비시절 문정왕후가 궁에입궐하기전 반정공신의 입김으로 왕실과 조정이 흔들리던 시기에

박원종의 수양딸로 궐에 입궐하여 후궁의 자리에서 내전 안주인 노릇을 하고있었던 경빈박씨도 자순대비의 며느리

 

UuzLP.png

 

존재감은 미비하지만 실록에 나쁜소리 하나없을 정도로 정말 조용히 궁에서 지낸 왕비중 한분이셨음

처세술이 좋아서 격동의 역사에서 항상 살아남았으나, 생애가 너무 고달프고 피눈물나는 왕비중 한분이심ㅜㅠ

 

최소 세조~인종까지는 담아내면 요즘 트렌드에맞게 빠른전개로도 50회 장편드라마 한편 뚝딱임

 

정희왕후, 인수대비, 폐비윤씨, 성종, 연산군, 중종(반정), 단경왕후, 문정왕후까지 다만나신분임

비록 역사에서 큰 일대기는 없으나 이분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이분삶이 조선시대 역사 그자체임

 

참고로 장금이에서 약 안먹겠다고 장금이랑 기싸움한 고집불통 대비가 이분이심..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4,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663 유머 파리 13호선에서 살다보니 서울 1호선은 천국이네... 13:28 94
3033662 이슈 조선이 왜군의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이유 13:28 52
3033661 이슈 옆팀 20대 한분이 민들레영토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며 16 13:25 791
3033660 정치 현직 아닌데 바쁜 일본의 전총리들 4 13:24 339
3033659 이슈 ??? : 청소기가 귀엽네요 2 13:23 302
3033658 유머 정형돈 최신 근황 54 13:21 2,247
3033657 유머 헬스장에서 스피닝 타는 루이바오💜🐼 (아님) 7 13:19 511
3033656 이슈 어릴 때 '눈꺼플 뒤집기'한 사람 범죄 저지를 가능성 87% 높다 37 13:19 1,415
3033655 이슈 현재 헐리우드 여배 제나 오르테가 관련 해외 트위터 난리난(n) 이유 요약 8 13:18 1,363
3033654 기사/뉴스 "내 포켓 안에, 상리오즈"…'알디원', 소장의 이유들 2 13:17 201
3033653 유머 파파존스, 아직도 마마존스임? 7 13:16 919
3033652 이슈 기가 막힌 스위퍼로 와이스 2이닝 2K 무실점 4 13:16 225
3033651 이슈 일본언론에서 기사화되는 현총리의 상태 59 13:16 1,928
3033650 유머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한 티벳여우 크기 23 13:13 1,246
3033649 기사/뉴스 오위스의 첫 장면으로 가장 설득력 있는 데뷔곡, '뮤지엄' [EN:박싱] 13:11 101
3033648 정보 네페 2원 15 13:09 682
3033647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봄바람 난 문희 13 13:05 823
3033646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바디 팝핀 19 13:03 1,238
3033645 이슈 불교 사운드가 후렴구에 엄청 메인으로 들어간 걸그룹 노래 13:03 701
3033644 이슈 야구에 입문한 진돌이 일주일도 안되서 겪은 일 21 13:03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