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두환도 2년만에 사면" 與, 尹 무기징역에 사면금지법 개정 추진
9,392 148
2026.02.20 10:39
9,392 148



(생략)

 

민주당과 혁신당이 추진하는 사면법 개정안의 핵심은 형법상 내란·외환죄 등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를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처럼 이러한 범죄로 처벌받은 자에 대해선 사면·감형·복권을 금지하는 법적 근거를 명문화하겠다는 취지다. 대통령의 사면권이 중대 범죄를 저지른 기득권 세력에게 면죄부를 부여하는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된 자나 헌정질서 파괴 범죄로 처벌받은 자에 대해 특별사면할 경우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한 법안도 발의돼 있다. 현행 사면법이 헌법에서 정한 일반사면과 달리 특별사면에 대해선 국회 동의 없이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를 허용한 틈을 보완하고 권한 남용을 막기 위해서다. 국회가 내란·외환죄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를 견제하는 장치를 마련해 중대범죄 재발을 방지하고 헌정질서를 바로 잡겠다는 구상이다.

 



이런 움직임의 배경에는 전두환 전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음에도 2년 만에 사면된 점이 반영됐다. 전 전 대통령은 12·12 군사반란과 5·18 내란을 일으킨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내란 목적 살인, 뇌물도 인정됐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노태우 전 대통령도 1심에서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이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다음 날인 1997년 12월 20일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당선자의 협의로 사면 복권됐다. 수감 기간은 약 2년에 불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283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95 02.18 28,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2,3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5,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7,7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3,3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805 이슈 평소에 원숭이 막 좋아하진 않는데 이 사진보고 가슴에 국밥쏟음 19:57 37
2997804 이슈 대체 도움이라곤 1도 안 되는 서울시장 19:56 183
2997803 기사/뉴스 호주 시드니 도심서 20대 한국인 망치로 집단폭행당해 5 19:56 551
2997802 이슈 우리학교 전교1등 영어단어 외우는 방법 6 19:54 849
2997801 유머 노르웨이의 토종말 돌라헤스트(경주마×) 19:54 63
2997800 유머 역시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진수 19:53 346
2997799 기사/뉴스 [속보]미국 대법원 이르면 20일 밤 12시 관세 판결 8 19:52 592
2997798 이슈 7년만에 뭉쳤다는 프듀X 움직여 멤버들 비주얼 근황 4 19:49 911
2997797 정치 이장우 대전시장, 초선 장종태 토론 요청에 "내가 토론할 짬? 3선 정도 갖춘 뒤 요청해야" 4 19:49 205
2997796 유머 가래떡에 꿀vs간장vs케찹 13 19:49 220
2997795 기사/뉴스 서울대공원 호랑이 ‘미호’ 폐사…“싸우다가” 7 19:49 859
2997794 이슈 근본곡만 가득한 2NE1 노래 중 최애곡은? 10 19:49 118
2997793 유머 농사 짓다가 군대 간 사람 10 19:48 1,070
2997792 유머 이북리더(以北leader) 김씨일가의 쌍커풀을 알아보자 4 19:48 526
2997791 유머 비밀연애 중에 실수로 키스를 했을 때.mp4 5 19:46 1,439
2997790 기사/뉴스 불 꺼줬더니 "분말 치워달라"…둔기 들고 소방관 위협 1 19:45 211
2997789 이슈 개쩌는 전지현 최신근황 57 19:43 5,787
2997788 기사/뉴스 알프스에 조난당한 여자친구 두고 혼자 하산한 남성 유죄 판결 23 19:41 2,456
2997787 이슈 전한길이 주관하는 음악회 28 19:39 2,102
2997786 유머 나 고깃집 알바할때 웃겼던거 18 19:39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