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그날의 처형대, 오늘의 법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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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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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0IpK8ucOAU?si=s3Kmc7ZFWC7ZpJA9
얼어붙은 런던 화이트홀 궁전 앞.
잉글랜드 국왕 찰스 1세가 처형대에 올랐습니다.
왕권은 신이 내린 것이라 믿으며 의회를 짓밟았고,
그날 처형대 위에서 베어낸 건
왕이 국민과 법 위에 있다는
오늘 대한민국 법정에서
백성이 왕을 법에 따라 처형한
국민이 쥐여준 권력으로 국민을 배반하는 그 반역은
또한 그건 단순한 응징의 차원을 넘는
지금은 이 땅에 왕도 없고,
국민에 반역하면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