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머물면서 불교 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참가자 가운데 상당 수는 무교거나 타 종교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템플스테이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자신이 불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 2만7천563명 중 33.7%인 9천295명에 그쳤습니다.
종교가 없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았고, 천주교가 8.2%, 개신교가 5%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힙불교' 인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속에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내외국인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158개 조계종 사찰에서 내국인 29만3천704명, 외국인 5만5천515명 등 역대 가장 많은 34만9천219명이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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