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들해진 '두쫀쿠' 열풍…자영업자들 "악성 재고 됐다"
88,233 650
2026.02.17 10:19
88,233 650
rzFJSO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열풍이 사그라지면서 유행에 올라탔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악성 재고를 떠안았다" 등의 한숨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17일 '아프니까사장이다' 등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두쫀쿠를) 2000원 떨이해도 안 팔린다" "악성 재고가 돼 버렸다" "버리는 게 점점 많아진다" 등의 글이 게재돼 있다.


한 자영업자는 "품절 대란 때 높은 가격에 재료를 잔뜩 사들여 쟁여놨는데 판매가를 낮추자니 손해고, 그대로 팔자니 수요가 없다"며 "유행이 끝물인 거 같다"고 했다.


다른 자영업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최소 대기 1시간에 인당 구매 제한까지 걸어놨는데 지난주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더니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두쫀쿠 주요 재룟값은 최근 들어 하락하는 추세다. 온라인쇼핑몰 가격 변동 추적 앱 폴센트에 따르면 원더풀 무염 피스타치오 900g의 가격은 지난달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때 가게별 두쫀쿠 재고량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화제가 됐던 '두쫀쿠 맵'에서도 13일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 일대 유명 카페도 재고가 남아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강남구와 마포구 등 주요 도심에서도 100개 넘게 재고가 확보된 가게를 찾아볼 수 있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두쫀쿠 완제품이나 원재료 재고를 정리하려는 할인 판매 글도 올라오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는 주요 유통업체들이 두쫀쿠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이란 시각이다. 두쫀쿠 상품을 연달아 출시한 편의점 3사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두쫀쿠 관련 검색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으로 10위권에 올랐다.


(중략)


https://naver.me/Ffsz01He


매장들 일부는 미리 사둔 재료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성 악화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두쫀쿠 판매 카페 관계자는 "카다이프와 마쉬멜로우 가격이 올라서 미리 대량 구매했는데, 재료 가격도 하락세"라며 "사둔 재료를 소진해야 하는데 수지가 맞지 않을까봐 우려된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6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20 04.01 31,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4,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5,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8,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865 이슈 아이폰 18프로 작아진 다이나믹아일랜드 유출.jpg 1 17:39 85
3033864 이슈 멜론 월간 차트로 보는 역대 가요계 여돌 전성기 연도 17:39 32
3033863 이슈 [KBO] 오늘 두산전 시구 시타한 최현석셰프 & 샘킴셰프 17:39 74
3033862 이슈 어제자 닉값 제대로 한 성시경의 고막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8 153
3033861 이슈 합정 벚꽃 근황 1 17:38 257
3033860 이슈 엄마 입장이 더 이해된다 vs 딸 입장이 더 이해된다 1 17:36 420
3033859 이슈 [KBO] 신인 이강민 동점 적시타 ㄷㄷㄷ 1 17:36 262
3033858 이슈 자식 모르게 사망 전 15억 예금 찾은 아버지…상속세는 얼마? 8 17:35 520
3033857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 17:35 521
3033856 정치 1년전 오늘 17:35 43
3033855 이슈 꽃비 내리는 오늘자 서울 합정동 4 17:34 631
3033854 이슈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2013년 함량미달 논란은 박근혜 정부와 검찰의 표적수사 희생양 1 17:34 677
3033853 이슈 미야오 엘라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7:34 110
3033852 유머 속눈썹 연장한 딘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7:33 770
3033851 유머 강아지들 신나게 놀기 전과 후 차이 2 17:32 388
3033850 정치 팩트로 패는 제이티비씨 조국의 미래는? 1 17:32 102
3033849 기사/뉴스 "D-155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해안가 '대청결운동' 2 17:32 132
3033848 이슈 해고된 미육군참모총장이 크게 분노했다고 함 8 17:31 1,105
3033847 이슈 종로3가에서 술 마시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마주친 사람...jpg 11 17:29 2,263
3033846 유머 샤일로졸리(안젤리나졸리 딸) 근황 3 17:2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