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자비 숙청 겁나죠? 연락하세요"…중국軍 간부 유혹하는 CIA
1,166 5
2026.02.15 14:51
1,166 5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6072863


cJFkeL

최근 중국군에서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 고위 장성들이 연이어 숙청되는 틈을 타 미 중앙정보국(CIA)이 유튜브 채널에 중국군 내 정보원 포집을 위한 중국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CIA는 유튜브 채널에서 체제에 환멸을 느낀 중국군 중간 간부가 CIA에 연락을 취하는 내용을 그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가상의 장교는 중국 표준어로 "리더십 자질을 갖춘 누구든 의심의 대상이 돼 무자비하게 제거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상급자들을 가리켜 "그들의 권력은 수많은 거짓말 위에 세워졌다"고 비난한다.

CIA는 영상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서 "중국의 진실을 파악하고자 하며, 관련 지식을 갖추고 기꺼이 정보를 공유해 줄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찾고 있다"며 "우리와 소통하고자 하는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을 이해하고 싶다. 영상 속 설명을 시청하고, 우리의 Tor 은닉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연락하는 방법을 확인하라"며 하단에 CIA접촉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 링크를 올렸다.

CIA는 영상이 중국의 인터넷 검열 시스템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뚫고 목표 대상에게 도달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은 성명을 통해 영상이 많은 중국 시민에게 도달했다며, 중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일할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CIA 관리 역시 "과거 영상들은 수백만 명에게 도달했으며 새로운 정보원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CIA의 이번 영상이 중국에서 수년간에 걸쳐 전개된 군부 반부패 숙청 캠페인에 따른 내부의 동요를 정보원 포섭으로 이어가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군 서열 2위인 장유샤와 합동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가 '중대한 기율 위반'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하며 실각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군 서열 3위였던 허웨이둥은 지난해 3월 이후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뒤 지난해 10월 숙청이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IA는 2010~2012년 중국 내 미국 정보원이 대거 투옥되거나 사형당해 인적 정보망이 무력화되면서 중국 내 정보망을 재건하려고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85 02.13 19,2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9,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4,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899 이슈 오늘자 양요섭 인기가요 막방 무대🪽 16:37 0
2992898 유머 엑소 EXO 왕자 vs 공주 16:37 12
2992897 이슈 틱톡 한국 일반인들한테 악플 도배하는 인도네시아인들 1 16:35 233
2992896 이슈 오늘자 인기가요 아이브 IVE - BANG BANG 컴백 무대 2 16:35 105
2992895 유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미는 2 16:35 196
2992894 기사/뉴스 설 연휴 첫날 14㎞ 음주 뺑소니…50대 추격전 끝 붙잡혀 16:35 54
2992893 이슈 피지컬 우월콤이 느껴지는 오늘자 인가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7 16:34 422
2992892 이슈 동물학대 논란 노홍철 인스타 업뎃 1 16:33 874
2992891 정보 문종이 생전에 동생들을 견제하지 않았던 이유 + 세조가 재평가를 받게 된 이유 16:33 412
2992890 유머 집집마다 넣는 메인 재료가 다른 미역국.jpg 26 16:31 553
2992889 이슈 악플 시달리는 아이돌에게 대선배 연예인이 한말 11 16:30 1,557
2992888 이슈 맛피자가 올려준 팀냉부 가족사진(?).jpg 9 16:29 1,192
2992887 이슈 하루만에 분위기 바뀐 신세경 영화 <휴민트> 무대인사 근황 9 16:27 2,079
2992886 이슈 한국 남자가 등장하니까 동남아인들 바로 이렇게 사과할수 있었네?? 지들 편 드는 한녀한테는 성형얘기하고 악플달던 인간들이?? 11 16:27 1,382
2992885 유머 크라운 활동하면서 단체 사진 찍을 때마다 웃어서 화제였던 수호가 유일하게 웃지 않은 단체 사진 10 16:27 719
2992884 이슈 시속 80km로 달리는 트럭 뒤에서 시속 80km로 발사하기 6 16:25 443
2992883 기사/뉴스 [KBO/WBC] '이럴 수가' 원태인도 대표팀 낙마, 팔꿈치 굴곡근 부상 42 16:25 1,130
2992882 유머 머쓱해진 아이브 장원영ㅋㅋㅋㅋㅋㅋㅋ 26 16:22 1,229
2992881 이슈 왕과사는남자 금성대군에 안긴 홍위 ㅠㅠ 14 16:22 1,685
2992880 유머 300억줘도 안입는다는 옷 입은 도경수(with EXO) 102 16:19 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