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한국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여기에 한명회가 나온다(시부럴것


이 한명회의 호가 압구
친할 압, 갈매기 구, 갈매기를 벗 삼는다
한강가에 정자를 지어 압구를 따
압구정(자)로 이름을 붙인게 압구정의 유래라고
그러니까 압구정의 원래의 뜻은 '(부귀공명 다 버리고) 해오라기와 벗하여 지내는 정자'라는 뜻이나, 한명회는 이곳에서 왕만 쓸 수 있는 용봉차일을 치고 수령 방백이 보낸 선물에 둘러싸여 지냈다고 한다.
(중략)
이처럼 권력을 마음껏 누린 한명회는 생전에 압구정을 지어서 재물을 거둬들이는 등의 호화생활을 했다. 그가 압구정을 지은 것은 송나라의 정승 한충헌과 관련이 있다. 한충헌이 임금을 등극시킨 공을 흉내 내어 자신을 한충헌에 비긴 그는 한충헌의 정자가 압구정인 것을 본 따서 자신의 정자 이름도 압구정이라 하였다. 그는 이 정자에서 국왕만 쓸 수 있는 용봉(龍鳳)이 그려진 차일을 치고 놀다가 성종에 의해서 재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그가 압구정에서 잔치를 할 때면 전국에 있는 수령 방백이 선물을 보내 가득했다고 한다. 압구정에 얽힌 시문이 지극히 많아 그 호화스러움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겸재 정선이 그린 압구정도(狎鷗亭圖)가 현재 남아 있다. 주소가 여러 번 변했는데,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압구정리였고, 1963년에는 성동구 압구정동이었으나 1973년 영동출장소가 신설되면서 편입되었다가 1975년 강남구가 신설되면서 강남구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48

그당시 정선이 그린 압구정
https://www.chosun.com/national/nie/2024/10/24/WLQV7I7W35GSNIN476BEQTAMGI/

지금은 주인도 잃고 위치도 잃고 표지석만 남아있다고
요약: 한명회가 말년에 놀려고 지은 정자 이름이 압구정
https://youtu.be/jmpdPbSDL7I
역사 유튜버가 압구정지에 가서 침튀기는거 보다가 알게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