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파워가 이 정도였다니…돌연 사직 후 구독자 2만명 이탈
5,935 32
2026.02.14 11:52
5,935 32
tvDKIG


김선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채널 구독자가 약 2만 명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의 구독자 수는 하루 만에 눈에 띄게 감소했다. 김선태가 마지막 인사를 전한 시점을 전후로 구독 취소가 이어지며, 누적 약 2만 명가량이 채널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100만 구독자 돌파를 앞두고 있었던 상황. 김선태의 활약으로 97만 구독자까지 모았다. 그런데 하루 만에 2만 명의 구독자가 이탈한 것. 김선태는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에서 ‘충주맨’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공공기관 유튜브에서는 보기 드문 패러디, 자조 섞인 유머, 솔직한 화법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전국 지자체 홍보의 대표 사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그의 합류 이후 ‘충주시’는 구독자 수가 급증하며 9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김선태가 공직을 내려놓고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상황은 급변했다. 일부 구독자들은 “충주맨이 없는 충TV는 예전과 다를 것 같다”, “김선태 개인을 보고 구독했다”며 구독 취소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선태 개인의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충성도가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채널은 개인이 아니라 도시의 것”, “이제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차례”라며 충주시 유튜브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는 시선도 있다. 

김선태는 지난 13일 OSEN과의 통화에서 “공직을 떠났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3월초 이후 거취가 정해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충주맨’이라는 이름 사용에 대해서도 “도의적으로 쓰지 않는 게 맞지 않나 고민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선태의 사직과 함께 맞이한 ‘충주시’의 구독자 이탈은 단순한 숫자 감소를 넘어, 한 개인 캐릭터가 공공 홍보 채널에 미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가 ‘충주맨’ 이후 어떤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할지, 그리고 김선태의 다음 선택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78283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6 02.12 22,4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5,9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8,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8,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3,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332 유머 미국의 일부 주는 미어캣 키우는 게 합법이라 이런 영상이 종종 나옴 1 20:15 236
2992331 유머 아기를 잃어버린 줄 알고 놀란 아빠 20:15 96
2992330 유머 몇년생이세요? 20:13 112
2992329 이슈 방탄소년단 진 위버스 셀카 업뎃 2 20:11 374
2992328 기사/뉴스 한복 열풍 불면 뭐하나… 국내 업체들, 중국산에 밀려 줄폐업 6 20:10 619
2992327 이슈 현재 서양에서 핫한 한국계 배우들 3명 단체 사진.jpg 14 20:10 1,724
2992326 유머 친구기 준 이거… 헨드크림이 아니가? 왜..왜이러지 미친 ㅈ하철타야해서 손 못 닦음 16 20:08 1,911
2992325 이슈 살빼라고 인셀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던 리한나 근황 4 20:08 1,065
2992324 이슈 키오프 하늘 쇼츠 업로드 - 다시 만나 🎓 20:07 46
2992323 이슈 NCT WISH 위시 사쿠야 : NCT 127 쟈니형아랑 Steady 9 20:06 302
2992322 이슈 영화화 된다는 인기 공포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7 20:05 423
2992321 이슈 양요섭 깃털 엔딩🪽 3 20:05 167
2992320 이슈 위블로 공계에 올라온 방탄소년단 정국 위블로 앰버서더 어나운스먼트 행사 공식 사진 7 20:02 663
2992319 유머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다들 ㄴㅇㄱ) 28 20:02 2,755
2992318 이슈 잠시후 SBS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성시경 콘서트> 15 20:02 1,248
2992317 이슈 가수들은 곡명 따라간다는 말 그대로 실현된 키키 근황....jpg 5 20:01 1,073
2992316 유머 여행하다가 밥 뺏긴 한국인...... 1 20:00 1,057
2992315 이슈 도경수가 옛날부터 연관남 이라고 불리는 이유.eu 6 20:00 519
2992314 유머 50%🍊70%🍊100%🍊 (고양이) 3 19:58 607
2992313 기사/뉴스 [단독] 대림동 토박이도 "이 가게 뭐야"…분노 부른 '중국어 간판' 실체 9 19:57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