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산청 산불]당시 통합지원본부장은 경남도지사였고, 산불 현장 인력 투입은 창녕군수가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730 4
2026.02.12 18:34
730 4
https://youtu.be/hJIFDCGQuhc?si=2xiguMId3o5WpTfg


<앵커>
지난해 경남 산청에선 난 큰 산불로 공무원과 진화대원 9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약 1년만에 경찰이 안전관리 책임 공무원 3명 송치라는 수사 결과를 내놨는데, 형사 처벌이 이뤄지면
앞으로 재난 업무를 기피할 수 있다며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수윤 기자입니다.

<기자>
산등성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3월 경남 산청군 시천면 대형 산불 현장입니다.

각 시군에서 파견된 진화대원 2백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강풍으로 갑자기 번진 불길에 창녕군 소속 공무원과 진화대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안전관리를 맡은 경남도 공무원 4명 가운데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안전장구 지급과 위험 전파가 미흡했다는 게 경찰 판단입니다.

{서정민/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 1팀장/"안정성에 대한 검토나 위험성에 대한 평가, 정보 공유 없이 산불 진화 대원들의 투입을 강행한 결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결과에 대해 공무원 사회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불가항력의 자연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이란 것입니다.

형사 처벌이 이어지면 앞으로 재난 현장 투입을 자제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입니다.

{한진희/경남도 공무원노조위원장/"안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해서 (공무원에게만)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 과연 누가 (재난대응) 업무를 맡을 수 있을지.."}

현장 공무원에게만 책임을 지우는게 맞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당시 통합지원본부장은 경남도지사였고, 산불 현장 인력 투입은 창녕군수가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도우/경남대 경찰학과 교수/"장비 부족이라든가 대응 매뉴얼 상의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보았을 때, 창녕군수 또는 도지사의 책임도, 과실 여부도 분명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도지사와 창녕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43 04.03 21,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5,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9,2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8,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065 이슈 이스라엘 국회의원 특.jpg 20:56 0
3034064 이슈 왓챠피디아 평 난리나있는 공포영화.jpg 1 20:55 321
3034063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4일 각 구장 관중수 3 20:53 411
3034062 유머 가끔은 비현실적인 현실이 있다 5 20:53 556
3034061 이슈 유강민이 뮤뱅 퇴근길에 자기 팬한테 꽃다발 줘서 타팬들이 다같이 "우와~"함....twt 2 20:53 308
3034060 이슈 [KBO] 공전의 히트곡들로 신규 응원가 싹 말아온 KT.youtube 1 20:52 146
3034059 이슈 외국인들이 슬슬 맛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우리나라 음식 27 20:50 2,258
3034058 이슈 썸네일에 일본 av밈 집어넣은 150만 유튜버 사물궁이 18 20:49 1,053
3034057 유머 [미방분] 최강록 셰프님 접시 취향 2 20:47 762
3034056 이슈 [국내축구] 정몽규가 큰돈 쓰고 선수+ 코치 보강한 부산 아이파크 근황 3 20:47 508
3034055 유머 너무 귀여운 루이후이의 식사타임💜🩷🐼🐼 7 20:46 638
3034054 이슈 이혼 후 자녀를 버린 부모 20 20:45 2,264
3034053 기사/뉴스 홍명보호 수석코치, 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훈련과 경기플랜은 내가 담당한다, 현실적으로 32강 목표로 해야 해 3 20:44 333
3034052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5일 각 구장 선발투수 19 20:44 852
3034051 정치 [속보] 정청래 “내란 청산,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 30 20:43 698
3034050 정보 역대 최강의 미니어처 호그와트 성 20:42 443
3034049 이슈 성시경 고막남친 이재훈편 최고의 명장면 34 20:42 1,776
3034048 이슈 [KBO] 프로야구 4월 4일 경기결과 & 순위 85 20:41 1,923
3034047 이슈 윤경호가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37살에 세상을 떠난 엄마 이야기 10 20:40 1,882
3034046 이슈 [🎬] KEYVITUP(키빗업) 'BEST ONE' Dance Practice 20:3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