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연예인 유튜버인 신세경은 영상 편집을 직접 한다고 했다. 신세경은 "저는 유튜브를 보면서 편집하는 법을 배웠다. 아마추어다보니까 30분짜리 영상을 편집하는데 2주일이 걸린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 문제가 없는지, 실수를 한 부분은 없는지, 행인들 모자이크 처리는 잘 됐는지, 말실수를 한 것은 없는지 검열을 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그리고 같이 등장하는 지인에게도 확인을 받아야하고, 그래서 남한테 못 맡긴다"고 말했다.

모든 것에 계획적으로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인 신세경이지만 스스로는 "겁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 신세경은 "조심성이 많다. 돌다리를 두들겨보고 안 건너는 스타일이다. 정말 안전한 길로만 가는 편이다. 매사에 조심한다. 말조심, 행동조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세경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지붕뚫고 하이킥'을 언급하면서 "은인 같은 작품이다. 어디를가나 저를 알아보는 그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으니 혼란스러웠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로 오히려 일을 줄였다고. 신세경은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 그 때의 유명세가 날카로운 칼 같아서 잘 다루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니까, 항상 말조심을 했다.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신세경의 엄마, 아빠'로 불리니까 매사에 조심을 하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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