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죽을 줄은 몰랐다" 모텔서 男2명 연쇄 사망 '20대女'…구속심사 출석
2,121 5
2026.02.12 12:23
2,121 5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9682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해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

(중략)

오전 9시 54분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약물을 미리 준비했느냐", "살해 의도가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으로 향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다음 날 오후 모텔 직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B씨의 신분증과 맥주캔 등이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 10일 오후 9시쯤 긴급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다량의 약물이 발견돼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하면서도 "사망할 줄은 몰랐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 주거지에서 발견된 약물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A씨의 휴대전화도 확보해 최근 행적 등도 추적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말 강북구의 다른 모텔에서 발생한 남성 변사 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상해 사건 역시 A씨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지난달 변사 사건 남성의 신체에서 마약류가 검출됐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상해 사건 피해자 역시 사건 발생 한 달여 후인 지난달 하순쯤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17 04.01 31,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4,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5,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6,4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788 유머 팬들사이 별명이 날티프루프라는 고우림 16:18 2
3033787 유머 윤남노 여권사진 어머님이랑 개똑같이생긴거 넘웃겨서 혼자꺼이꺼이 우는중 ㅜㅜㅜㅜㅜㅜ 1 16:18 157
3033786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프라이머리 "만나 (Feat. Zion.T)" 16:15 15
3033785 이슈 AtHeart (앳하트) - ButterFly Doors I 쇼 음악중심 I MBC260404방송 16:13 33
3033784 이슈 나이 좀 있는 덬들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면 아묻따 응원하는 이유 17 16:12 899
3033783 이슈 인생시트콤 순풍 vs 웬그막 vs 똑살 vs 논스톱 vs 하이킥 111222333444555666 4 16:12 60
3033782 이슈 프랑스 대통령 내외 국빈오찬 자리에 올라갔던 프랑스 국기컬러 커스텀 설기떡, 태극기 컬러 꿀떡 2 16:12 552
3033781 이슈 [오피셜] 왕옌청, 2026 한화 이글스 시즌 1호 QS 7 16:11 422
3033780 이슈 장원영 잡는 이준 노크챌린지 1 16:11 177
3033779 이슈 오늘자 쇼음악중심 Baby DONT Cry (베이비돈크라이) - Bittersweet 무대 16:09 40
3033778 이슈 아니 진짜 처음에는 인형이었다니까! 14 16:08 1,197
3033777 유머 해리포터 모우닝 머틀 배우의 나이가 화제 2 16:08 891
3033776 이슈 아니 ㅁㅊ 소름 돋네 고스트박스로 질문하는데 ”예서“라고 말하고 기기에서 김혜윤 목소리가 나왔음 4 16:07 765
3033775 유머 우리 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JPG 2 16:06 946
3033774 이슈 잠깐일 줄 알았는데 꽤 오래 유행하고 있는 운동화 35 16:06 2,493
3033773 이슈 스테판 커리한테 다른 스포츠 종목 공들로 3점슛 시켜봄.gif 16:05 237
3033772 이슈 인피니트 성규 생목라이브 2 16:05 146
3033771 기사/뉴스 '미쓰홍' 조한결 "야구 꿈 접고 배우…연기에 푹 빠졌죠" [N인터뷰]② 3 16:04 696
3033770 기사/뉴스 전지현, 한-프 대통령 국빈 오찬 참석...청와대 초청 받았다 2 16:03 713
3033769 이슈 연도별 유행한 음식....jpg 16 16:0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