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대…경찰, 항공기 이륙 늦춰 제지
77,694 703
2026.02.10 10:20
77,694 703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010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1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6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112에 “부친이 안락사를 목적으로 출국하려고 한다”고 신고했다.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A씨는 당일 낮 12시 5분 프랑스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출동한 경찰이 당일 오전 10시쯤 A씨를 만났으나, “몸이 안 좋은데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는 A씨의 말에 출국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오전 11시 50분쯤 A씨 가족이 ‘미안하다’는 말이 담긴 유서 형식의 A씨 편지를 발견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경찰은 파리행 항공기의 이륙을 늦추도록 해 A씨를 항공기에서 내리도록 한 뒤, 장시간 설득한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A씨는 파리를 거쳐 외국인에게도 ‘조력 존엄사’를 허용하는 스위스로 가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약물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의 안락사는 불법이다. 하지만,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는 형태의 안락사인 조력 존엄사는 허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조치로 A씨가 출국하려던 비행기의 출발을 늦추고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며 “A씨와 비슷한 연령대의 경찰관이 직접 장시간 면담을 하면서 설득한 끝에 A씨의 출국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7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4,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664 이슈 요즘 나이먹고 카톡 프사에 동물 해두면 왜케 철없어보이지 1 13:29 109
3033663 유머 파리 13호선에서 살다보니 서울 1호선은 천국이네... 13:28 318
3033662 이슈 조선이 왜군의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이유 2 13:28 191
3033661 이슈 옆팀 20대 한분이 민들레영토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며 22 13:25 1,062
3033660 정치 현직 아닌데 바쁜 일본의 전총리들 8 13:24 404
3033659 이슈 ??? : 청소기가 귀엽네요 2 13:23 350
3033658 유머 정형돈 최신 근황 63 13:21 3,598
3033657 유머 헬스장에서 스피닝 타는 루이바오💜🐼 (아님) 8 13:19 550
3033656 이슈 어릴 때 '눈꺼플 뒤집기'한 사람 범죄 저지를 가능성 87% 높다 47 13:19 1,612
3033655 이슈 현재 헐리우드 여배 제나 오르테가 관련 해외 트위터 난리난(n) 이유 요약 9 13:18 1,499
3033654 기사/뉴스 "내 포켓 안에, 상리오즈"…'알디원', 소장의 이유들 2 13:17 214
3033653 유머 파파존스, 아직도 마마존스임? 7 13:16 980
3033652 이슈 기가 막힌 스위퍼로 와이스 2이닝 2K 무실점 4 13:16 243
3033651 이슈 일본언론에서 기사화되는 현총리의 상태 63 13:16 2,265
3033650 유머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한 티벳여우 크기 25 13:13 1,330
3033649 기사/뉴스 오위스의 첫 장면으로 가장 설득력 있는 데뷔곡, '뮤지엄' [EN:박싱] 13:11 103
3033648 정보 네페 2원 15 13:09 702
3033647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봄바람 난 문희 13 13:05 855
3033646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바디 팝핀 19 13:03 1,323
3033645 이슈 불교 사운드가 후렴구에 엄청 메인으로 들어간 걸그룹 노래 13:03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