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팔았으면 재앙…원물 반환이 원칙”
2,934 21
2026.02.09 19:49
2,934 2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오지급 사고로 130억 원어치 비트코인이 미회수된 것과 관련해 “(비트코인을 판 사람은) 재앙적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벼락’에 코인을 팔아 현금을 챙긴 이용자는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 현금이 아닌, 비트코인을 다시 사서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판 가격보다 앞으로 매수하는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금감원은 위법 사항이 발견되는 즉시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 “오지급 코인은 반환 대상”


이 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열린 ‘2026년 업무계획 발표 및 기자간담회’에서 빗썸의 대규모 오지급 사태를 심각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잘못 입력된 가상의 데이터로 (비트코인) 거래가 실현됐다는 게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며 “오기입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빗썸은 6일 오후 7시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49명에게 평균 2490개의 비트코인을 실수로 지급했다. 총 62만 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으로 당시 거래금액(9800만 원) 기준 61조 원이 넘는 액수다. 당시 비트코인을 지급 받은 249명 중 80여 명은 이를 처분했고, 빗썸은 아직 125개 비트코인(약 129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이 원장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이 반환 대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애초 빗썸이 공지를 통해 ‘랜덤박스 이벤트’로 1인당 2000원씩의 당첨금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비트코인을) 판 사람들은 재앙적인, 불안정한 위치에 처했다”며 “거래소에 (비트코인 지급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를 매각해서 현금화한 사람들은 원물 반환 의무에 (거래) 차액까지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빗썸에 ‘자신에게 보낸 게 맞냐’고 확인한 사람들은 잔존금을 주면 되고 책임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경우 책임 문제가 끝까지 발생할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해 금감원 측은 “저희에게 비트코인을 판 고객에게 원물을 돌려달라 요구하거나 명령할 권한은 없다”며 “법률가로서 원물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법적인 차원의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라 설명했다.



https://naver.me/GFsQBL8a




249명 중 80명이나 오지급된 비트코인 처분 시도를 함...ㄴㅇㄱ

매각해서 현금화한 사람들은 원물 반환 의무에 거래 차액(이미 판 가격보다 앞으로 매수하는 가격이 비쌀 경우)까지 발생...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72 02.07 46,2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6,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9,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477 이슈 참치액 걍 한식용 쯔유인데 왜인지 다들 액젓인줄 알더라 2 00:36 95
2987476 이슈 택시기사님 울리는 여자들... 00:34 222
2987475 이슈 ㅈㄴ근본없어보임 진짜 1 00:32 502
2987474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숨소리 (Breath)" 2 00:30 91
2987473 이슈 팬싸장에서 송아지한테 물 주기 2 00:29 504
2987472 이슈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홍콩애니 4 00:27 409
2987471 이슈 이런 사람들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막례 할머니랑 산드라 오 배우! 2 00:26 725
2987470 이슈 꼭 봐줬으면 하는 인피니트 '왜 날' 라이브 버전 4 00:25 182
2987469 유머 첫키스 후 멘트 추천.ytb 00:23 347
2987468 이슈 브리저튼과 오만과편견 시대인 19세기 초반에 한창 유럽을 휩쓸었던 드레스 유행 스타일.jpg 12 00:23 1,494
2987467 이슈 🇰🇷 역대 올림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44 00:22 719
2987466 이슈 카페일 하고잇는데 커플들어와서 여자분은 말 한마디 안하고 자리에 앉고 5 00:21 1,649
2987465 이슈 실제로 본명이 구준표가 될 뻔했다는 능성구씨 남돌 5 00:19 1,101
2987464 이슈 미국에서 엄청 흔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일 26 00:18 3,315
2987463 이슈 [실제상황] 여러분의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습니까? 4 00:18 720
2987462 기사/뉴스 “올림픽 하는 줄도 몰랐어요”…위기의 JTBC, 시청률 1%대에 부정 여론까지 30 00:13 1,185
2987461 이슈 일본 데뷔곡 번안한 투어스 '다시 만난 오늘' 멜론 탑백 40위(🔺️24) 피크 17 00:11 572
2987460 이슈 당장 체형교정 안하면 5년 뒤 숨만셔도 아플 유형 33 00:10 5,117
2987459 이슈 곡이 맘에 안들어서 연주하다가 성질 부렸는데 명곡 완성 5 00:10 1,234
2987458 이슈 엔시티 쟈니 Let's go steady 17 00:08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