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잘못 들어온 '비트코인', 안 돌려주고 버티면?
2,034 0
2026.02.08 21:52
2,034 0

https://youtu.be/4NnleUYU4uk?si=66pMsJO5vkrmH6xf


지난 2018년 6월, 그리스 국적 A 씨는 실수로 200비트코인을 한국인 B 씨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에 이체했습니다.

B 씨는 반환 요청을 거부하고 비트코인을 팔아 대출을 갚는 데 썼고, 검찰은 B 씨를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법원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비트코인은 화폐 같은 물리적 실체가 없어서 '재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례의 다른 재판에서도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형사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정엽/변호사(전 블록체인법학회장) :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자산, 그러니까 돈하고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라는 고려가 반영된….]

돌려받을 길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법원은 비트코인이 '경제적인 가치'는 있다고 인정합니다.

따라서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을 통해 당시 가치만큼 돈으로 돌려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다 써버려서 재산이 없거나 파산하면, 형법상 처벌받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받기가 더 어렵습니다.

[신동욱/SBS 자문 변호사 : 횡령 배임 등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면 확실히 면책의 예외 사유가 됩니다.]

가상자산과 관련해 명확한 판례나 기준이 나오지 못하는 건 급격히 성장한 가상자산 시장을 법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는 물론 발행이나 유통, 공시 등을 규율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해당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3134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16 02.07 29,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0,8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7,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519 유머 화순 만연사의 설경을 보자 09:50 51
2986518 기사/뉴스 중국은 오심 논란 동메달, 한국은 정정당당 은메달… 국격 차이 드러났다 1 09:47 455
2986517 이슈 리바이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jpg 5 09:46 728
2986516 이슈 부자 2400명 탈출 없었다 10 09:45 956
2986515 정치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오늘 본회의 의결 전망 1 09:44 81
2986514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불닭브랜드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합류 4 09:43 335
2986513 기사/뉴스 ‘잔인한 중계’가 ‘냉정한 경쟁’과 만날 때 [김양희의 스포츠 읽기] 1 09:42 341
2986512 이슈 우리가 항상 일본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혐짤 있음) 5 09:40 860
2986511 이슈 어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이탈리아 선수의 인터뷰에 난입한 아들이 화제가 됨ㅋㅋㅋㅋ 12 09:39 2,293
2986510 정치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후 재판 받고 있는 김현태 근황 6 09:38 435
2986509 이슈 [밀라노 올림픽] 눈물 흘리며 아내와 영통하는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 + 아내분 인스타 글 13 09:36 2,247
2986508 유머 성시경 전설의 거래처 악수 무대 5 09:33 1,680
2986507 이슈 자민당이 압승예측하면서 신난 다카이치 연설문 내용 15 09:32 1,156
2986506 기사/뉴스 "동화같은 엔딩 아닌 눈물의 수술" '헬기 이송' 린지 본, 왼쪽 다리 골절…십자인대 파열 '마지막 올림픽', 통한의 마침표 2 09:32 1,001
2986505 유머 과거 김효진이 서경석에 대한 짝사랑을 멈춘이유 3 09:32 1,364
2986504 정보 스포티파이 팔로워수 Top 50 5 09:31 573
2986503 이슈 아이유 x 제이에스티나 Lucky Breeze 봄 캠페인 화보,영상 5 09:30 416
2986502 이슈 이번 일본 총선 투표율 8 09:29 1,165
2986501 이슈 [올림픽] 미국 피겨, 팀 이벤트 2연패 달성…말리닌, 프리서도 '백플립' 4 09:28 837
2986500 이슈 아이브, 오늘(9일) 신곡 '뱅뱅' 선공개…주체적 메시지 전한다 2 09:27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