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잘못 들어온 '비트코인', 안 돌려주고 버티면?
2,127 0
2026.02.08 21:52
2,127 0

https://youtu.be/4NnleUYU4uk?si=66pMsJO5vkrmH6xf


지난 2018년 6월, 그리스 국적 A 씨는 실수로 200비트코인을 한국인 B 씨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에 이체했습니다.

B 씨는 반환 요청을 거부하고 비트코인을 팔아 대출을 갚는 데 썼고, 검찰은 B 씨를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법원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비트코인은 화폐 같은 물리적 실체가 없어서 '재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례의 다른 재판에서도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형사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정엽/변호사(전 블록체인법학회장) :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자산, 그러니까 돈하고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라는 고려가 반영된….]

돌려받을 길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법원은 비트코인이 '경제적인 가치'는 있다고 인정합니다.

따라서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을 통해 당시 가치만큼 돈으로 돌려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다 써버려서 재산이 없거나 파산하면, 형법상 처벌받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받기가 더 어렵습니다.

[신동욱/SBS 자문 변호사 : 횡령 배임 등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면 확실히 면책의 예외 사유가 됩니다.]

가상자산과 관련해 명확한 판례나 기준이 나오지 못하는 건 급격히 성장한 가상자산 시장을 법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는 물론 발행이나 유통, 공시 등을 규율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해당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3134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2,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4,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37 유머 승헌쓰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09:00 235
3033436 이슈 아이유, 변우석 운명은 핑계고|EP.102 09:00 91
3033435 이슈 팬들 반응좋은 태연 자컨 [집 나간 탱log] 티저 08:59 138
3033434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3) 1 08:57 201
3033433 유머 달에 간다고 단단히 준비한 나사. 4 08:56 594
3033432 이슈 [나혼자산다] 샤이니 민호와 아버지가 올영 갔다가 태민이 모델인 제품을 발견함 2 08:55 781
3033431 이슈 짹 알티타는 콜미베이비 원필편 컷 1 08:49 647
3033430 이슈 천만원짜리 반클리프 팔찌가 두달만에 변색되었는데 매장에서 손님탓한 사건 23 08:45 3,405
3033429 이슈 핫게 있는 인스타툰 작가가 인스타툰 그리게 된 계기 중 하나 43 08:42 2,889
3033428 이슈 피원하모니 - L.O.Y.L MV 쇼츠 08:38 56
3033427 기사/뉴스 하도권 아내, '나루토' 사쿠라·짱아 성우 여민정이었다..반전 정체 '충격' 31 08:33 3,086
3033426 이슈 게자리 충격 근황.....................................twt 29 08:32 1,586
3033425 이슈 음방 퇴근길에 자기 팬 찾더니 꽃다발 주고 가는 유강민.twt 3 08:30 840
3033424 정치 정원오 "전월세 시장 불안은 무능행정 결과…오세훈, 남 탓 멈춰야" 8 08:27 526
3033423 기사/뉴스 "이란, 며칠 내 미국과 만날 의사 없다고 공식 통보" 5 08:24 775
3033422 유머 손 달라면 손 주는 고양이 실존 19 08:23 1,842
3033421 이슈 [보검매직컬] "잘 가! 아가 건강해!" 10 08:22 1,697
3033420 이슈 최근 다시 붐업되고 있는 서인영의 숨겨진 띵곡 1 08:22 945
3033419 이슈 의외로 불면증에 직빵이라는 최고의 수면법 33 08:18 5,704
3033418 기사/뉴스 뼈만 남은 채 기어나온 개들...지옥같은 오피스텔 구조기  16 08:1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