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라고 공개 비판한 '상속세 부담에 부자들이 한국을 떠난다'는 요지의 보도자료를 낸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지난 4일 배포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중 '고액 자산가 유출 관련 외부 통계'를 충분한 검증 없이 인용,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선 자료 작성 시 사실관계 및 통계의 정확성 등에 대해 충실히 검증하도록 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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