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의 차 뛰어올라 사고 막았다가...결국 비극적인 현실
2,565 8
2026.02.06 12:38
2,565 8

https://youtu.be/j5Lxp1UF5g8?si=DmCYD2HDElF5pTkb




비상등을 켠 화물차 한 대가 큰 도로 위를 천천히 움직입니다.

위기를 직감한 한 남성이 차량 안을 이리저리 살핍니다.

뒤에서는 버스가 위태롭게 다가옵니다.

운전자가 없는 것을 확인한 남성은 다급히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섭니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한 듯, 이내 운전석에 올라탑니다.

10m가량을 달린 화물차는 순간 방향이 꺾이며 골목 안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차량 밖으로 떨어져 나온 남성은 움직이지 못하고, 뒤늦게 도착한 차량 주인이 상태를 살핍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이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은 데다 기어도 주행으로 둔 채 편의점에 들른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60대 남성은 저기 보이는 횡단보도부터 화물차를 세우려 시도했는데요.

차량은 결국 골목 밑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지난달 24일 아침 7시쯤 경기 고양시 대화동에서 미끄러지던 1톤 화물차를 세우려던 60대 남성 양 모 씨는 결국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주저 없이 뛰어들어 사고를 막았지만, 정작 본인은 척추 등을 크게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했던 양 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미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에 막막함만 토로합니다.

경찰과 지자체도 나서 지원 방안을 찾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인명 피해를 막은 양 씨가 다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1114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22 02.03 63,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5,0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3,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9,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9,2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3,5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339 팁/유용/추천 지치고 무기력할 때 꺼내보는,최근 펭수 에피소드 22:49 24
2984338 유머 이쯤 되면 개그맨이라는 이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2:47 297
2984337 이슈 유해진 배우가 둘이 서있는 포스터 볼때 이 어린것이 몸에 맞지도 않는 넉넉한 곤룡포를 입고 서있는거 보면서 슬프셨대 이 어린것이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3 22:47 570
2984336 기사/뉴스 일부 기자가 특정 종목 주식을 미리 산 뒤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를 띄우고 되팔아 챙긴 부당이득이 수십억 원 우리나라 최대 경제지 신문사 8 22:44 716
2984335 유머 철가방요리사 짬뽕 밀키트 먹다 살 찔까봐 조금 남긴 윤남노 3 22:44 845
2984334 유머 은행원이 부르는 타샤니 경고 3 22:44 246
2984333 이슈 상하이에서 전갈, 메뚜기 먹방하는 여배우 10 22:43 715
2984332 이슈 119에 오는 전화 중 60% 정도는 위급하지 않은 전화 5 22:43 358
2984331 정보 추억의 80년대 주산학원.. 1 22:42 189
2984330 이슈 안아키 카페에 올라온 글 "내 아들은 안아키 맘의 딸에게 장가 보내고 싶네요" 22 22:42 1,282
2984329 정치 한동훈 : 중간에 공연팀 오시는데, 거기서 붉은 노을, 깊은 밤을 날아서 같은 이문세님 곡들, 나의노래 같은 김광석님 곡,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ㅎ 22:42 265
2984328 이슈 요즘 AI 노래실력 보정 수준 2 22:39 533
2984327 이슈 (약후방) 성공하려고 작정한 것 같은 핫게 여성향 게임 방금자 ㄴㅇㄱ 근황.................................jpg 20 22:39 2,185
2984326 유머 창작유머로 넘치는 주식방 3 22:38 1,253
2984325 정보 이창섭이 잠시 아기 봐주는 영상인데 31개월 아기가 울지도 않고 미친듯이 귀여움(이창섭저창섭) 1 22:38 421
2984324 이슈 청자느낌의 푸키몬 한국 한정 텀블러의 아름다움을 마음것감상해주쉬길.,. 2 22:38 469
2984323 유머 전국민 집단 고릴라 사건 3 22:37 647
2984322 이슈 손가락 다섯개 없어진 릴스 22:37 301
2984321 유머 당근하는데 무슨 철통보안 아파트에서 비대면거래 해서 결국 담넘다가 경비아저씨한테 잡힘… 25 22:36 1,330
2984320 이슈 지금봐도 미감 좋은거같은 오늘 생일인 24년전 가수 2 22:35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