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재명 두 아들 군 면제” 페북 글 올린 이수정, 1심서 벌금 300만원
438 1
2026.02.05 15:08
438 1
지난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경기대 교수)에게 5일 벌금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장석준)는 이날 이 위원장의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 및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에 대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선고돼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국회의원 등 선출직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이 위원장은 21대 대선을 앞둔 작년 5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후보와 두 아들이 모두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이 대통령과 그의 자녀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글 내용과 달리 이 대통령의 두 아들은 모두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당시 이 위원장은 이 글을 올린 후 곧바로 삭제하고,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했다가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했다. 용서해 달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 위원장 측은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가짜 뉴스에 속아 착각해서 글을 올린 것이고, 곧바로 삭제했으며 허위 사실을 공표할 고의는 없었다”고 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게시한 글이 진실인지 확인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런 노력 없이 곧바로 글을 올렸다”며 “단시간 내 글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의 파급력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5분 만에 글을 삭제했으며, 사과 및 해명 글을 게시하기도 한 점, 허위 사실은 선거 공보물로 진위 여부가 쉽게 밝혀질 수 있어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없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선고가 끝나고 “항소할 생각”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73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66 02.03 33,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7,8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3,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0,0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860 이슈 공차 음료 사이즈가 L이랑 J 있잖아...jpg 14 16:51 1,051
2982859 기사/뉴스 靑, 국민신문고 민원…30대 남자 16.1% '아파트·자녀' 3 16:49 323
2982858 정치 기업 총수들 '눈 커진' 전무후무한 카드! "날 활용해라" 9 16:48 620
2982857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가 두바이 사람들한테 신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jpg 7 16:48 1,516
2982856 유머 오늘 바지 선택 ㅎㅌㅊ;; 10 16:46 1,404
2982855 이슈 아이들 신곡 작곡진에 전소연이 빠진 이유 (추측) 9 16:46 1,193
2982854 유머 자식을 지키는 얼룩말의 모성애🦓 2 16:45 251
2982853 기사/뉴스 정은보 "코스피 6000 돌파 여력 충분…내년 말까지 24시간 거래 구축" 45 16:38 1,337
2982852 이슈 몇 달 뒤 길거리에 쫙 깔릴 패션...jpg 207 16:37 13,630
2982851 이슈 [흑백2] 안성재 : (최강록의) 조림을 나는 한 번 밖에 안 먹었어 사실 9 16:36 2,235
2982850 유머 단 한문장이지만 그 무엇보다 신뢰감 있는 리뷰 11 16:35 1,627
2982849 이슈 주인공 왜 이렇게 미소년이냐고 제작사 팬들 놀라고 있는 출시 예정 공포 게임.jpg 10 16:34 2,133
2982848 유머 치와와 만두 16 16:33 1,556
2982847 기사/뉴스 [속보] CJ제일제당, 설탕·밀가루 전 제품 가격 인하…"물가 안정 동참" 159 16:32 8,246
2982846 이슈 마틴 스콜세지가 오스카 수상보다 더 큰 영예를 안는 순간 6 16:32 1,041
2982845 이슈 냉부) 다시 보면 첫만남부터 순정만화 클리셰 6 16:32 1,452
2982844 정치 [영상] 장동혁 입장할때 국민의힘 반응 6 16:31 1,186
2982843 이슈 입춘에 머머하지마세요 올해첨본거같움 15 16:31 2,140
2982842 이슈 [KBO] 손아섭 한화 이글스 잔류 (1년 1억원) 64 16:30 2,893
2982841 기사/뉴스 빌리 아일리시 ‘도둑맞은 땅’ 발언에 美 원주민 “아일리시 저택도 조상 땅” 26 16:29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