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없이 차트 못 봐"…불장에 '나홀로 신저가' 개미 '눈물'
1,262 5
2026.02.05 10:00
1,262 5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46979?ntype=RANKING

 

"술 없이는 하이트진로 차트 못 보겠네요." (포털사이트 '하이트진로' 종목토론방에 개인투자자가 올린 글)

코스피지수가 하루가 멀다 하고 치솟는 것과 달리 주류주(株)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내수 주류 시장 위축이 길어지고 있어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 대비 320원(1.84%) 오른 1만774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은 상승했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계속 부진한 흐름이다. 앞서 전날(3일)에는 장중 1만73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쓰기도 했다. 우선주인 하이트진로2우B도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하이트진로뿐 아니다. 전날 대다수 주류주가 신저가를 찍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보해양조와 삼화왕관이,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순당과 한울앤제주, MH에탄올 등이 줄줄이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로 시야를 넓히면 부진 흐름은 더 뚜렷하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올 들어 이날까지 각각 27.45%, 24.2% 수직 상승한 반면, 주류주들의 주가는 고꾸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울앤제주(-13.61%)와 MH에탄올(-11.5%), 무학(-4.13%), 국순당(-3.99%), 하이트진로(-3.8%), 삼화왕관(-3.58%), 보해양조(-3.52%) 등이 하락했다. 시장 움직임을 한참 못 따라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류주의 하락세는 팍팍해진 지갑 사정과 무관치 않다. 내수 경기 침체,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술을 사 마시는 이들도 줄어든 것이다. 식당이나 편의점 등 주요 판매 채널들이 줄면서 주류 판매량이 위축된 영향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음주 문화'가 확연히 바뀐 점도 주목된다. 코로나19 이후 회식 등 단체 모임이 줄어든 데다,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번지면서 '술 덜(안)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음주율(최근 1년 사이 월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은 2020년 64.4%에서 2024년 63%로 하락했다. 이 기간 30대의 음주율은 69.2%에서 65.3%로 감소했다.

내수 주류시장 위축, 음주 문화 변화 등 복합적 배경 속에서 "답답할 때 술 생각이 나니, 경기가 움츠러들수록 주류주는 오른다"던 말도 옛말이 된 셈이다.

증권가도 회의론을 내놓고 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대외경기 악화에 따른 주류시장 침체가 주류주들의 외형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며 "국내 유흥 중심 시장이 계속 작아지고 있고 주류 음용방식과 문화도 바뀌어서 업체로선 부담"이라고 짚었다.
(중략)

 

 

갈아타....

술 전세계적으로 하락세인데..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61 02.03 31,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4,6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2,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3,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652 기사/뉴스 최고령 독립운동가 이하전 지사 별세 향년 104세 13:30 56
2982651 유머 루즈메의 문단속 : 할부지 문 열어 🐼💜 3 13:28 234
2982650 유머 단체사진 촬영 9 13:28 407
2982649 기사/뉴스 "위안부 모욕하면 형사처벌"…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25 13:26 393
2982648 이슈 낮잠 제대로 잔듯한 주인님 1 13:25 408
2982647 정보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거 13:25 308
2982646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3 13:24 119
2982645 기사/뉴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환 공약 논란 정치적 공방 치열 8 13:24 157
2982644 기사/뉴스 경제학자 이준구, 이 대통령 ‘지원 사격’…“다주택자 집 팔면 전월세가 상승? 엉터리” 6 13:24 306
2982643 이슈 오버워치x산리오 스킨 콜라보 26 13:21 1,045
2982642 유머 ??? : 저는 지금 사내 연애 반대하는 중🙅‍♀️ 5 13:21 1,091
2982641 기사/뉴스 광주에 180m 높이 랜드마크 들어선다…광천터미널 개발 속도 13:18 334
2982640 유머 제작진의 뒤끝(?)에서 시작된 남돌의 2026년 자체 콘텐츠 라인업...jpg 2 13:16 1,047
2982639 이슈 지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지 21 13:16 2,083
2982638 유머 마시멜로 출산 5 13:15 1,582
2982637 이슈 도베르만 핀셔 페니가 2026 웨스터민스터쇼에서 최고의 개로 뽑힘 11 13:13 835
2982636 유머 16세기경에 제작된 악보용 칼 3 13:13 1,106
2982635 이슈 OTT로 볼수 있는 학교선생님의 과거 연애사.jpg 19 13:12 2,179
2982634 유머 해먹에서 멋진 자세 보여주는 후스타 후이바오🩷🐼 13 13:09 939
2982633 이슈 KiiiKiii 키키 '404 (New Era)' 멜론 일간 29위 (🔺11 ) 9 13:08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