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교의 부담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이런 교육 민원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제기되고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EBS 취재 결과, 최근 4년 사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접수된 민원 가운데, '교육' 관련 민원은 48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해 평균 12만 건 이상의 교육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겁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만 8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종석 연구원 / 포항공과대학교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한국 교육열이 좀 세다 보니까 학부모님들이 '우리 학교에 왜 이런 교사를 배치해 주지 않습니까' 같은 직접적인 민원도 있었던 거 같고요."
이같은 수치는 권익위에만 접수된 민원으로, 실제는 일선 교육청 등에 접수된 민원을 포함하면 실제 규모는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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