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조·CJ, 밀가루값 인하 논의… 대한제분 1일 가격 인하 이어
1,486 15
2026.02.04 15:01
1,486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68861?sid=101

 

업계 담합 적발 후 조정 검토
빵·라면 등 물가 영향 미칠듯
(중략)

대한제분이 일부 밀가루 제품 가격을 이달 1일부터 평균 4.6% 선제적으로 인하한 데 이어 다른 제분사들도 가격 조정을 검토하고 나섰다. 밀가루는 빵과 라면, 과자 등 주요 가공식품의 핵심 원재료인 만큼 향후 가격 조정 여부가 전반적인 식품 물가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동아원은 일부 밀가루 제품 가격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도 원가 구조와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가루 시장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삼양사 등 주요 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담합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곰표 밀가루 제품 1㎏ 가격은 2020년 1356원에서 지난해 1917원으로 41.4%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밀가루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했을 때 2025년 117.6까지 올랐다. 반면 국제 밀가루 가격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한때 t당 354.89달러(약 51만50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해 올해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194.21달러(28만2000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업계에 따르면 제과·제빵업체 등과 거래하는 기업간거래(B2B)용 밀가루 가격은 국제 시세와 연동돼 비교적 자동 조정이 이뤄져 왔으나, 소비자 대상(B2C) 제품 가격은 인하가 제한적이었다. 검찰은 이 같은 가격 괴리의 배경에 담합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밀가루와 설탕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수년간 대규모 담합이 이뤄졌다고 보고, 관련 법인과 임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밀가루 담합 규모만 5조99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릴 수도 있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01 02.03 47,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2,7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4,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674 기사/뉴스 트럼프, 日 '전쟁가능국가' 전환 힘싣나…"다카이치 전면 지지" 11:24 56
2983673 이슈 (구해줘홈즈) 용리단길 개척한 유행왕 식당 전세가 & 삐딱한 천재 후암동 집 전세가 11:23 181
2983672 기사/뉴스 ‘내 새끼의 연애2’ 윤후, 직진 플러팅..“나랑 데이트 좋았죠? 알고 있어요” 11:22 213
2983671 이슈 인스타 15만팔이라는 예비 중고등학교 체육선생님.jpg 3 11:22 775
2983670 기사/뉴스 트럼프 ‘韓 관세 25%’ 인상 위협했는데…백악관 대변인 “내겐 시간표 없어” 11:22 176
2983669 이슈 '3월 3일 데뷔' TUNEXX, 데뷔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동규·제온·시환 작사 11:21 34
2983668 이슈 진짜 나무 한그루가 희생해서 대형사고 막음 25 11:21 1,088
2983667 이슈 사자자리 충격 근황...twt 5 11:20 331
2983666 기사/뉴스 '군입대' 여진구, 日 아트 콜라보 팝업 성료 "자선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11:19 144
2983665 이슈 설날에 방송 예정인 성시경 콘서트 셋리스트 11 11:18 471
2983664 기사/뉴스 울산시, 체납 징수·이자 수입 등 755억 확보 4 11:16 440
2983663 기사/뉴스 SF9 유태양, 3월 3일 입대…군악대 복무 5 11:16 334
2983662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고액체납 합동 징수전담반 편성…책임징수제 추진 1 11:15 87
2983661 기사/뉴스 "개 무섭다"며 작업 거부…보호소 "이럴 거면 오지 마라" 36 11:14 1,751
2983660 유머 이혼하러 온 부부들 풍경 19 11:12 3,626
2983659 이슈 안팔면 손해 아님 10 11:10 1,695
2983658 유머 황제의 후궁 선택 31 11:10 2,266
2983657 유머 고양이 키우는 집에 들어온 막내 8 11:09 1,272
2983656 기사/뉴스 [단독] 주가조작 대응단 한국경제 압수수색…기자 선행매매 정조준 15 11:09 828
2983655 기사/뉴스 킴 카다시안, 블랙핑크 리사 모델로 발탁…"난 K팝의 엄청난 팬" 16 11:08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