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b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13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에 K-팝 돔구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서울시가 구체적 개발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진 구청장은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 고도 제한을 완화해 5만석 규모의 K-팝 돔구장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가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는 개발 방향 수립을 위한 용역 단계라며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서구청장이 마곡 산업단지 개발 문제를 꺼내들자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장이 이를 막고 나선 형국이다.
서울시는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 7만5000㎡는 산업단지 조성 시 서울시의 중장기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각하지 않고 남겨둔 미(未)매각부지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향후 마곡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첨단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 유치를 중심으로 복합용지 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설 도입이나 개발 내용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