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틴다더니 거짓말이었네"...강남3구 매물 수천개 쏟아졌다
4,273 17
2026.02.03 22:18
4,273 17

한달만에 아파트 매물 두자릿수 '쑥'
이재명 대통령, 연일 SNS에 의지
"5월 갈수록 매도 물량 더 나올 것"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매물 정보가 붙어 있다. 사진=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집값 안정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 증가와 거래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와 정책 메시지가 매물로 이어지면서 거래 증가가 동반하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한강벨트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강남구 매물은 1월 초 7122건 대비 7956건으로 11.7% 증가했다. 서초구는 같은 기간 5837건에서 6506건으로, 송파구는 3351건에서 3858건으로 나란히 11% 이상 늘었다.

이 같은 매물 증가는 이 대통령이 직접 SNS를 통해 집값 안정 의지를 거듭 밝히며 시장에 분명한 신호를 준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주택자들이 정책 방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매도에 나서면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주목할 부분은 거래 회복세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707건으로 전달 대비 39.5% 증가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21개 자치구는 모두 거래가 늘었다. 성동구는 한 달 새 거래량이 3배 이상 증가했고, 노원·영등포·관악·강동구 등 중저가 주택 밀집 지역에서도 거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거래 상위 단지 역시 강남권에서 벗어나 생활권 중심의 실거주 단지로 이동했다.

한 전문가는 "강남 3구 아파트값이 워낙 뛴 데다 각종 규제로 진입 문턱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대신 집값 상승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강북권 및 비 강남 3구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거래가 늘어나지 않은 강남 3구도 이달 매물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722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03 04.03 18,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92 기사/뉴스 "중국인 1억명 10년 프리패스"…정부, 비자 대개방 '미친 결단' 05:57 8
3033391 기사/뉴스 [속보] 미군 구조 헬기 2대, 이란 공격 받아…"F-15 수색작전 중 피격" 1 05:52 113
3033390 유머 짖는 법 까먹은 뽀시래기 1 05:48 140
3033389 유머 제발 고쳐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05:43 165
3033388 이슈 ㄴㅐ부의적ㅇㅣ 진ㅉㅏ 무섭ㄷㅏ 8 05:42 533
3033387 유머 조정석 마상입은 자전거 애드립ㅋㅋㅋㅋ 05:41 126
3033386 기사/뉴스 [단독] '재판 쇼츠' 악의적 편집, 처벌받는다 05:18 657
3033385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11 04:55 1,129
3033384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8 04:49 1,294
3033383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7 04:48 1,026
303338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111
3033381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1 04:40 296
3033380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2 03:59 822
3033379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617
3033378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13 03:44 941
3033377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825
3033376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34 03:27 4,473
3033375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3 03:11 987
3033374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745
3033373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9 03:0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