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정자증’ 숨기고 결혼 남편, 아내 임신하자 한 말
6,733 39
2026.02.03 10:56
6,733 39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68334?cds=news_media_pc&type=editn

 

(중략)

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X파일’에서는 임신 후 무정자증 남편에게 불륜을 의심받고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한 뒤 이혼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특히 A 씨는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만난 적이 없었기에 자신의 임신 소식에 불륜을 의심하는 남편이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결국 홀로 임신 기간을 버텨 아이를 출산했고, 가장 먼저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아이는 남편의 친자로 나타났다.

남편이 A 씨의 불륜을 단정 지은 이유는 자신이 결혼 전부터 무정자증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편은 A 씨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특히 A 씨가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알린 당시 불특정 다수가 있는 식당에서 혼자서 불륜을 단정하고 아내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 역시 A 씨에게 욕을 하거나 이혼을 강요하는 발언을 일삼아 왔다. 남편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인 것으로 확인되자, 그제야 “미안하다”며 A 씨에게 용서를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로엘 법무법인 강은하 변호사는 “남편이 식당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구체적인 근거 없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면 형법상 모욕죄와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당시 남편의 녹음이나 영상 같은 직접적인 물증이 없어도 제삼자의 증언이나 메신저 내용 등을 주요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사 절차를 진행한다면 남편의 발언과 가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를 해야 한다”면서 “무정자증은 부부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유인데, 아내는 이를 알지 못하고 있었음으므로 사기에 의한 혼인 취소로 소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03 04.03 18,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90 기사/뉴스 [단독] 60대 이상 빚투가 7조7000억원…MZ의 2배 06:14 46
3033389 유머 짖는 법 까먹은 뽀시래기 2 05:48 369
3033388 유머 제발 고쳐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1 05:43 333
3033387 이슈 ㄴㅐ부의적ㅇㅣ 진ㅉㅏ 무섭ㄷㅏ 12 05:42 1,232
3033386 유머 조정석 마상입은 자전거 애드립ㅋㅋㅋㅋ 05:41 251
3033385 기사/뉴스 [단독] '재판 쇼츠' 악의적 편집, 처벌받는다 05:18 818
3033384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11 04:55 1,411
3033383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9 04:49 1,630
3033382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11 04:48 1,356
30333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138
3033380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1 04:40 391
3033379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2 03:59 947
3033378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683
3033377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13 03:44 1,069
3033376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905
3033375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34 03:27 5,031
3033374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3 03:11 1,159
3033373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830
3033372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10 03:05 2,055
3033371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1 03:04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