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성호 발언은 망언이며 모욕적” 유시민 작심 비판
1,555 48
2026.02.02 12:45
1,555 48
유시민 작가가 검찰개혁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모든 검사를 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식의 정 장관 발언은 ‘그동안 검찰개혁을 주장해온 시민들을 모욕하는 망언이며 민주당의 정신을 배신하는 것’이라는 강한 표현까지 썼다.
 
유시민 작가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시민 작가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 작가는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 문제는 법리적·논리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검사와의 공개 토론을 시작한 때부터 시작돼 25년간 축적된 깃발 같은 존재”라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대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를 변화시키고 일부 부작용이 있으면 보완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보완수사권이니 뭐니 되지도 않는 얘기들을 가지고… 저는 특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에 나와서 ‘모든 검사가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한 것은 모욕적이었다”면서 “왜냐하면 지금까지 검찰개혁 주장한 사람들이 검사가 다 나쁜 놈들이기 때문에 검찰 권한을 뺏으라고 해서 검찰개혁을 주장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또 “검찰개혁의 목표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거라는 확고한 신념”이라면서 “근데 그렇게 검찰개혁을 하면 국민 인권 보호가 안 된다고? 무슨 그런 얘기가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발언은) 지금까지 조국 사태 때부터 시작해서 서초동에서 어마어마한 집회를 했던 그 모든 시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면서 “저는 망언이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아울러 “그런 인식으로 검찰 개혁 문제를 계속 다루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할지도 모른다”면서 “정성호 장관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다 안 맞다를 떠나서 (그의 발언은) 민주당의 정신을 배신하는 걸로 간주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정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검찰개혁안과 검찰에 대해 비판하자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그렇지 않다. 윤석열 정부의 검찰처럼 그렇게 운영되지 않는다”면서 “지금 검찰 구성원 모두가 범죄자라는 시각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선임기자(kitting@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9743

 

------------------------------------------------------------------------------------------------------------------------------------------------------------------------------------

검찰개혁 (검수완박, 경찰 수사권 독점) 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보완하면 된다

본인, 본인 가족사건에 문제가 생겨도 어쩔수없지 하고 그때가서 논의하고 보완하면 된다고 하실건지 입장을 밝혀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34 00:05 19,2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5,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0,6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1,3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750 유머 햄스터 안약넣는법 14:38 27
2979749 이슈 짱구는 못말려 작화 중에 가장 호불호 갈리는 작화...jpg 17 14:33 688
2979748 이슈 망사랑 말아줘서 반응 폭발한 KBS사극 8 14:33 1,080
2979747 기사/뉴스 [속보] 개인, 장중 코스피 5조 순매수 … 사상 최초 16 14:31 1,258
2979746 이슈 이전에 핫게간 야구선수 불륜관련 날조로 밝혀짐.jpg 79 14:29 5,481
2979745 이슈 내가 보자 마자 완전 충격 먹고 물음표 5만3천8백개 뜬 트윗...twt 12 14:28 1,448
2979744 이슈 오늘 부상후 복귀전에서 활약한 이강인 7 14:27 294
2979743 정치 [속보] 청와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는 분명” 11 14:26 666
2979742 유머 ㅈㅈ소 면접 후기의 후기 ㅋㅋ 12 14:26 1,497
2979741 이슈 나사가 남극에서 발견한 사각 빙산 11 14:26 1,178
2979740 이슈 이거 다소 내향인폭행으로 느껴짐 1 14:23 1,307
2979739 이슈 변호사집에 누수 터짐.jpg 28 14:21 3,943
2979738 유머 오타쿠들이 응원하면서 보는 영화에 뭣 모르고 함께 한 사람의 솔직한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3 14:21 1,718
2979737 이슈 주식, 코인 할 때 꼭 염두에 둬야 할 것.jpg 6 14:20 2,026
2979736 유머 호기심으로 목장 울타리를 뛰어넘었다 돌아온 세 마리 말(경주마) 1 14:18 358
2979735 유머 중고거래 쳇에서 자꾸 말없이 임티보내서 차단할려고 했는데 고양이 였음 30 14:16 2,989
2979734 기사/뉴스 [속보]김건희 '금품 수수' 징역 1년 8개월선고에 항소 15 14:16 626
2979733 정보 서울역전통주 출시 2 14:16 598
2979732 이슈 아름다운 오뛰꾸뛰르 웨딩 슈즈들.jpg 5 14:15 1,777
2979731 유머 수상할정도로 감각적인 춤을 잘 추는 인형탈 2 14:15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