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성호 발언은 망언이며 모욕적” 유시민 작심 비판
1,843 52
2026.02.02 12:45
1,843 52
유시민 작가가 검찰개혁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모든 검사를 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식의 정 장관 발언은 ‘그동안 검찰개혁을 주장해온 시민들을 모욕하는 망언이며 민주당의 정신을 배신하는 것’이라는 강한 표현까지 썼다.
 
유시민 작가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시민 작가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소신을 피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 작가는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 문제는 법리적·논리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검사와의 공개 토론을 시작한 때부터 시작돼 25년간 축적된 깃발 같은 존재”라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대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를 변화시키고 일부 부작용이 있으면 보완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보완수사권이니 뭐니 되지도 않는 얘기들을 가지고… 저는 특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에 나와서 ‘모든 검사가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한 것은 모욕적이었다”면서 “왜냐하면 지금까지 검찰개혁 주장한 사람들이 검사가 다 나쁜 놈들이기 때문에 검찰 권한을 뺏으라고 해서 검찰개혁을 주장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또 “검찰개혁의 목표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거라는 확고한 신념”이라면서 “근데 그렇게 검찰개혁을 하면 국민 인권 보호가 안 된다고? 무슨 그런 얘기가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발언은) 지금까지 조국 사태 때부터 시작해서 서초동에서 어마어마한 집회를 했던 그 모든 시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면서 “저는 망언이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아울러 “그런 인식으로 검찰 개혁 문제를 계속 다루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할지도 모른다”면서 “정성호 장관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다 안 맞다를 떠나서 (그의 발언은) 민주당의 정신을 배신하는 걸로 간주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정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검찰개혁안과 검찰에 대해 비판하자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그렇지 않다. 윤석열 정부의 검찰처럼 그렇게 운영되지 않는다”면서 “지금 검찰 구성원 모두가 범죄자라는 시각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선임기자(kitting@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9743

 

------------------------------------------------------------------------------------------------------------------------------------------------------------------------------------

검찰개혁 (검수완박, 경찰 수사권 독점) 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보완하면 된다

본인, 본인 가족사건에 문제가 생겨도 어쩔수없지 하고 그때가서 논의하고 보완하면 된다고 하실건지 입장을 밝혀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90 00:05 27,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7,6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9,6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274 이슈 세븐틴 도겸 X 승관 Blue (by 로이킴) 21:32 14
2980273 이슈 왜 우리 태국은 한국같은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가지지 못하는걸까? 2 21:30 514
2980272 기사/뉴스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5 21:29 623
2980271 이슈 좆좆소 면접 후기의 후기.....jpg 6 21:29 600
2980270 기사/뉴스 직주근접 장점 부각…마곡 국평 20억 고지 눈앞[집슐랭] 1 21:29 107
2980269 이슈 내 기억 속 불쾌함과 통쾌함이 동시에 올라오는 영상 21:28 299
2980268 기사/뉴스 李 대통령,'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에 "새로운 역사… 뜨거운 축하 전한다" 21:27 168
2980267 정보 BL주의)1인 제작 애니메이션 민용 웹툰으로 나옴 6 21:27 518
2980266 유머 [KBO] 창단하고 나서 선수는 기본에 스카우트에 코치까지 육성하더니 이제는 치어리더도 육성하는 어떤 팀.jpg 6 21:27 637
2980265 이슈 일본 야구 선수가 오타쿠라면? 1 21:27 107
2980264 유머 서구 봉건제의 작위개념 이해하기 7 21:26 412
2980263 기사/뉴스 서울 월세 100만원이 뉴노멀…입주 반토막에 올해 더 뛸듯 2 21:26 300
2980262 이슈 역대급으로 잘뽑은 란마 1/2 여자 출연진.gif 8 21:25 808
2980261 기사/뉴스 대한제분, 설 앞두고 일부 밀가루 가격 평균 4.6% 인하...업소용 곰·코끼리 대포장 제품·소매용 제품 일부 인하 7 21:24 310
2980260 유머 남다른 자세로 해먹을 이용하는 후이바오🐼🩷 3 21:24 470
2980259 이슈 4대째라는 방콕의 굴전 노포 jpgif 1 21:23 599
2980258 이슈 혁지디의 닉주디 챌린지 | 집대성 ep.94 GD&이수혁 예고 2 21:23 100
2980257 이슈 베이비몬스터 - Really Like You 팬콘라이브 2 21:22 111
2980256 이슈 롤에서 대사가 정말 막말인 여자(?) 캐릭터 5 21:21 561
2980255 기사/뉴스 30대 공항 중 유일? 인천공항에만 없는 '이것' 왜? 9 21:2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