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언주 “합당 시도, ‘정청래·조국 당’ 전환 시도”…鄭 면전서 직격
1,216 45
2026.02.02 09:48
1,216 45



이 최고위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면전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은 정 대표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지역적으로는 서울 수도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세대로는 2030세대에서 합당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상당히 크다”며 “집권 여당이 정권 초기에 섣부른 합당으로 정부와 사사건건 노선 갈등을 빚는 정치 세력이 세력을 만들어 ‘열린우리당 시즌 2’가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혁신당과는) 윤석열 같은 거대한 ‘빌런’(적)에 맞서 싸울 때나 검찰개혁 등 공통의 아젠다에 관해 적극 협력하고 연대하면서 ‘따로 또 같이’ 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정 대표를 고대 로마의 ‘2인자’로 비유하면서 “영화나 소설을 보면 고대 로마에서는 2인자, 3인자들에 의한 반란이 빈번했다. 최근 상황을 보면 고대 로마가 생각난다”고 했다. 그는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진리”라며 “이 사안의 정치적 본질은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매우 높고 대통령의 권한이 강력한 임기 초반에 2인자, 3인자들이 판을 바꾸고 프레임을 바꿔 당권과 대권을 향한 욕망, 본인들이 간판이 되려는 욕망이 표출된 결과”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정 대표가 강한 의지로 추진 중인 ‘당원 1인 1표제’에 대해서도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충분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숙고하지 않은 채 속도전으로 OX만 묻는다면 당원을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일종의 인민민주주의적 방식에 불과하다”고 직격했다. 앞서 정 대표가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합당 이슈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밝힌 것을 염두에 둔 반박으로 해석된다.

이 최고위원은 “민주적 선결 절차를 패싱한 어떠한 합당론이나 협상도 유효하지 않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8550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117 00:05 1,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0,0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8,8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469 이슈 배윤정이 춤 잘 춘다고 인정한 여돌 2명.jpg 02:43 72
2980468 이슈 어느날 강원도민은 궁금해졌다... 강원도 산 존나 많아 ㅡㅡ 이거보다 산 많은동네가 있을까? 11 02:29 769
2980467 유머 누를 수 밖에 없는 썸네일 6 02:28 774
2980466 이슈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헤어졌다. 18 02:12 2,805
2980465 이슈 당황스러운 일 겪은 유튜버... 17 02:10 2,022
2980464 이슈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현관문에 편지 있더라 ㄷㄷㄷㄷㄷ.jpg 11 02:07 2,275
2980463 이슈 스테이트팜 슈퍼볼 광고에 캣츠아이 5 02:05 607
2980462 팁/유용/추천 (웹툰추천) 오늘 밤 최종화 공개예정인 잔인한장면 없이 피폐한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6 02:04 1,007
2980461 이슈 여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한 아들 18 02:02 1,987
2980460 유머 하객룩으로 별로야?? 41 01:57 2,629
2980459 유머 힘들때 아이들 사진을 봐야하는 이유 4 01:56 1,317
2980458 이슈 (가짜피나옴)급성 출혈을 막는 응급 키트.gif 21 01:54 1,580
2980457 유머 기념영상을 망치러 등장한 고양이 3 01:54 798
2980456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1004(Angel)" 01:53 88
2980455 이슈 원덬 탐라에 뜰때마다 너무 예뻐서 북마크 하게 되는 여돌 4 01:49 955
2980454 이슈 어제 윤하가 리메이크 음원 발매한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7 01:46 772
2980453 유머 냉동 피자가 불러온 대참사.jpg 26 01:45 3,669
2980452 이슈 새해되자마자 이서 성인된 거 축하해주는 아이브 멤버들 4 01:39 727
2980451 유머 락덕후들 마음속에 있는 깊은 꿈... 이루지 못한 꿈 8 01:39 797
2980450 유머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설정 : 그로밋은 원래 고양이었다? 4 01:32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