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아이들 우기…음저협 정회원 승격
1,458 8
2026.01.29 09:11
1,458 8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의 2026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 음악 창작자의 저작재산권을 신탁·관리하고 있는 음저협은 매년 협회 규정에 따라 준회원 가운데 입회 기간과 저작권료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회원 승격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중음악을 비롯한 동요, 종교, 순수 음악 등 전 장르의 회원이 대상이다.
 
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 명단에는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강영현), (여자)아이들의 우기(송우기),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장성은), 배철수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대표적인 음악 창작자들이 포함됐다.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YOUNG K·강영현)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elcome to the Show’ 등 팀의 대표곡을 작사·작곡하며 데이식스의 음악적 색채를 이끌고, 밴드 음악을 대중적으로 확장시킨 창작자다. 자작곡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해온 데이식스에서 영케이가 처음으로 정회원으로 승격되며, 가수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쌓아온 그의 창작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송우기)는 ‘Last Forever’, ‘Neverland’, ‘All Night’ 등 다수의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그룹 내에서 확고한 창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2024년 정회원으로 승격된 같은 그룹 멤버 전소연에 이어 두 번째로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프랑스어 감성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로 주목받아 온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장성은) 역시 이번 정회원 승격 대상자에 포함됐다. 그는 자신의 곡 ‘Colors’, ‘빌런’, ‘L’amour, les baguettes, Paris’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Dreamer’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에 참여하며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상징적인 인물인 배철수도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배철수는 그룹 송골매의 대표곡 ‘빗물’, ‘모여라’ 등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한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이후에도 가수이자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오랜 기간 음악 문화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쳐왔다. 이번 승격은 그의 창작 이력과 음악적 공헌을 다시 한 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 외에도 올해 정회원 승격 명단에는 뉴진스의 ‘Hype Boy’, ‘OMG’, ‘Super Shy’ 등 주요 히트곡에 작사로 참여한 GIGI(김현지)를 비롯해,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NCT DREAM 등의 곡을 작업한 한원탁 및 KAKO(이유진), GHSTLOOP(김민수), JUNNY(김형준), MILLENNIUM(최래성) 등 젊은 창작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최근 K-POP 음악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들 작가진의 합류는 세대교체와 창작 저변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ASTROZ(손영진), 빅싼초(김태호), 강화성 등 입회 기간 만 10년 이상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중견 작가들도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ASTROZ는 아이즈원 ‘환상동화’, 현아 ‘Lip & Hip’, 비투비 ‘괜찮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창작했으며, 빅싼초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LION’, ‘Oh My God’ 등을 통해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왔다. 강화성은 나얼 ‘바람기억’, HYNN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의 편곡을 맡아 국내 대중음악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여온 작가로 평가받는다.
 
비대중 음악 분야에서는 동요 작가 오남훈, 종교 음악 작가 이혁진, 순수 음악 작가 김은수가 정회원으로 승격돼 각 분야 창작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
 
이번 승격 명단에는 장범준, 권정열, 선우정아 등 과거 정회원으로 활동했으나 음저협 규정에 따라 재승격된 작가들도 포함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3413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7 02.18 20,2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9,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5,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6,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637 정치 그렇게치면 세조도 계유정난 초범이었어 씨발 18:52 20
2996636 이슈 31세 정형돈을 쓰러지게 만든 식습관 ㄷㄷ.jpg 2 18:51 597
2996635 이슈 어제 갑자기 호별 간 서울대공원 호랑이 '미호' 2 18:51 290
2996634 이슈 라방 포토타임 (캡쳐타임) 잘못 알고 있는 남돌 1 18:50 133
2996633 이슈 해달은 잠을 잘 때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잡니다.😊☺️ 1 18:49 141
2996632 이슈 실제로는 시니컬, 무뚝뚝에 가까웠던 단종 성격...jpg 3 18:48 810
2996631 유머 두쫀쿠 최신 근황 18 18:47 1,756
2996630 기사/뉴스 "100세까지 노래하고파" 임창정이 돌아본 30년 음악 인생 1 18:46 69
2996629 유머 동물병원가서 쌤에게 사심주물럭 당한 토끼 3 18:46 867
2996628 이슈 수백만명이 해고당하는 중인 미국상황.jpg 17 18:46 1,702
2996627 유머 퇴마하러 갔다가 아는 악령을 만났습니다 1 18:45 325
2996626 이슈 [2TZY: Hello 2026] 있지(ITZY) EP.01 YEJI X YUNA (예지 & 유나) 18:42 65
2996625 이슈 올림픽 보는데 갑자기 뼈는 왜 때리시나요 4 18:40 879
2996624 유머 몇년전에 조형을 예쁘게 자랑해놓고 발매 안되고 있는 마마마 홀리마미 6 18:38 1,139
2996623 이슈 발레리나의 체력.gif 12 18:37 2,262
2996622 기사/뉴스 시중은행 외국인 직원 '혐한' 논란…위법행위 정황 50 18:32 3,334
2996621 유머 창호지문으로 겨울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jpg 35 18:31 3,619
2996620 이슈 역대 최초 동계올림픽 통산 금메달 10개 달성 10 18:30 3,569
2996619 기사/뉴스 올해 코스피, 코스닥 추이 그래프.jpg 7 18:30 1,597
2996618 이슈 외국인들한테 한녀만 까인다고 프레임잡는게 이해 안가는 이유.EU 12 18:30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