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qjbVt9JLnU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년)
1950년대 초중반에 <로마의휴일>, <사브리나> 등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그녀가
하오의 연정, 녹색의 장원, 언포기븐 등 한동안 흥행에 줄줄이 실패하며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온 순간이 있었는데
그 때 1961년에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로마의휴일 못지않은 메가히트작이 빵 터져버린것
오드리 헵번이 부른 OST도 엄청 히트쳐서
그 해 그래미에서는 대상급인 '올해의 노래'상까지 받았을 정도니
이 영화가 불러일으킨 신드롬과 파급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음
그리고 저 영화에서
오드리헵번이 하고나온 스타일링, 헤어, 옷, 악세사리
모든게 다 유행함
영화 시작장면에 마치 상류층처럼 차려입고 온 그녀가
빵 한조각에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떼우면서도
뉴욕의 티파니 매장 앞 쇼윈도를 바라보며 상류층들의 삶을 동경하는 씬은
아직까지도 헐리웃 역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회자되며
바로 이 씬에서 오드리헵번이 걸치고 나온 악세사리, 입은 옷, 헤어까지
모조리 그 해 전세계 여성들이 워너비처럼 다 따라했을 정도





오드리 헵번의 저 영화에서의 착장은
온갖 패러디와 오마주가 아직도 전 세계에서 넘쳐날 정도
이 영화에서 입고 걸치고 나오는 검은 드레스, 긴 담뱃대, 진주 목걸이가
오늘날까지도 오드리 헵번하면 딱 떠올리는 이미지로 회자되는걸 생각하면
티파니가 로마의휴일보다도 오히려 더 아이코닉한 대표작이라 보는 의견도 있을 정도임
(약간 전지현으로 비유하면 엽그녀와 별그대같은 느낌?)
아무튼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불러 일으킨 제2의 전성기로
60년대에 들어서도 오드리헵번은 그 쟁쟁했던 황금기의 헐리웃에서도
단연 섭외 0순위 톱스타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edxEBu8rD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