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죽 가방에 천만원씩 못 쓰겠다”...루이비통, 매출 감소 직격탄 맞은 이유는
2,859 27
2026.01.28 14:11
2,859 27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28428?ntype=RANKING

 

유럽·일본 4분기 매출 부진
가죽계열 제품 가치보존 안돼
사두면 오르는 보석류만 선방
영업이익 전년 대비 9.3% 감소


 

LVMH. AP 연합뉴스

LVMH. AP 연합뉴스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글로벌 명품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지난해 4분기 패션·가죽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2.94%)를 소폭 밑도는 수준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도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4분기 매출은 227억유로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22억유로는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일본의 4분기 매출이 각각 2%, 5% 감소해 예상보다 부진했다. 반면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매출이 각각 1% 증가해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연간 기준 178억유로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했다.

다만 모든 부문이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시계·주얼리 사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특히 불가리는 4분기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

불확실한 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유행성이 강한 가방보다 금 목걸이·팔찌 등 실물 자산 성격이 있는 주얼리를 선호한 결과로 해석된다. 리치몬트가 소유한 까르띠에 등 경쟁사들이 주얼리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탄탄한 실적을 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패션·가죽 제품 등 핵심 사업의 부진은 팬데믹 이후 명품 수요 급증이 꺾인 데 따른 것이다.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 지정학적 불확실성, 그리고 수년간 이어진 공격적인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겹치며 고가 가방과 패션 제품 수요가 위축됐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79 01.26 36,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7,3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243 이슈 우리 여팀장님 엄청 똑똑하고 매너있고 차분해서 내 워너비인데 야근하다가 갑자기 병X 같은 새X들 이러시는거야 18:37 0
2975242 이슈 판다 아니고 뚠뚠 가나디 푸바오 18:36 26
2975241 이슈 나야, 액션배우 박찬열 | 크라브마가는 처음이라 18:36 12
2975240 이슈 미네소타 보훈병원 18:36 82
2975239 이슈 롱샷 FaceTime 챌린지 교복ver 18:34 26
2975238 이슈 혼자 일본 가면 생기는 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카니를 찾아서 EP.33 18:33 83
2975237 기사/뉴스 [단독] 돈 부질없다는 재림예수, 자녀들 국제학교에 펜트하우스 7 18:33 570
2975236 이슈 [케이윌] 영하 17도에 2026 신년 맞이하러 해발 1,572m 정상 찍고 왔습니다 1 18:33 54
2975235 이슈 임창정 미친놈 신곡 나오네 1 18:32 256
2975234 이슈 [시즌밥] 다 먹어보고 뽑은 진짜 1위 치킨 브랜드는? l EP.5 닭고기 18:32 73
2975233 기사/뉴스 인어미닛 준태, 29일 솔로곡 '사랑하기 싫어' 발매 확정 18:32 17
2975232 정치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얘기하는데 표정 관리 안 되는 김어준 방송 소속 기자 2 18:32 399
2975231 이슈 데이식스 도운 유튜브 -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윤도운 집 대청소 [윤도운도윤] 18:31 67
2975230 이슈 POW (파우) 'Come True (feat. 신온유 of 신인류)' M/V 18:31 17
2975229 이슈 당근 매너온도 71도 클라스 4 18:31 877
2975228 이슈 문채원의 2026년 병오년 운세 🐎 l 현직 무속인이 예언한 유튜브하지영의 충격적 미래는? 18:31 82
2975227 유머 학생식당에서 아빠 만난 사람 1 18:31 409
2975226 유머 ???: 최우식님 <밥 먹으면 죽는다>? 그 영화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3 18:30 369
2975225 이슈 제발 사랑 싸움은 교실 밖에서 해주세요 제발요 1 18:30 144
2975224 정보 더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이번주 라인업 1 18:30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