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만명 투약분' 필로폰 반입 중국 조직원 무더기 검거
694 3
2026.01.27 20:46
694 3

NlWugD

 

 

4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 필로폰을 차 봉지로 위장해 제주로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하려 한 해외 조직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 등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필로폰을 투약한 5명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4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차 봉지로 위장한 필로폰 1.131kg을 밀반입한 혐의다. 경찰은 판매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50g을 추가로 압수했다. 전체 마약은 시가 7억 9천만 원 상당이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7일 한 내국인이 SNS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글을 보고 물건을 서울로 운반하던 중 수상함을 느껴 폭발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당시 밀수책 A씨는 서울까지 마약을 운반할 인원을 구하기 위해 SNS에 일당 30만 원의 아르바이트 글을 올렸다

 

경찰은 해당 물건이 필로폰임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해 같은 날 제주시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수사를 확대한 경찰은 이 조직이 밀수·공급·판매·투약으로 역할을 나눈 점조직 형태로 운영돼 온 사실을 확인했다. 또 제주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최종적으로 경기도 시흥에 마약을 옮기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FCGFvn

 

 

경찰은 3개월 여 수사를 이어간 끝에 지난 17일까지 경기도 수원과 부천, 인천 등지에서 배송책 3명과 판매책 2명, 매수자 5명, 공범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들 모두 중국 국적이거나 영주권자다.

 

현재 경찰은 이 조직의 총책과 또 다른 밀수책 1명도 특정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한 상태다. 판매 경로를 비롯해 이 조직과 연관된 추가 투약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차 봉지 마약은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연이어 발견된 차 봉지 위장 마약과는 다른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의 이번 수사 사례는 경찰청 제1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 선정 사례 중 하나로 뽑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461805?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1261234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8 17:20 2,2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939 이슈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으로 5인조 확정 기사 난 위에화 신인 남돌 앤더블 19:36 106
3032938 유머 "낉여오거라"와 "밥 찵여와"가 궁금한 고객과 질문을 받은 국립국어원 상담실 연구원 1 19:35 234
3032937 이슈 실시간 AKB48 무카이치 미온 졸업 콘서트 게스트 1 19:31 511
3032936 유머 아이유 피셜 대군부인 스포 10 19:31 1,476
3032935 이슈 종교 문제로 걸그룹 ㅋㄹ 탈퇴했던 김성희 근황 2 19:30 1,941
3032934 유머 박정아 자존감 채워주는 서인영 19:30 437
3032933 이슈 도씨로 보는 엔믹스 해원 핑vs흑발 3 19:28 230
3032932 기사/뉴스 "안개 때문에 못 봤다" 경운기 들이받은 카니발에…70대 부부 참변 1 19:27 271
3032931 이슈 [LCK] 젠지 '탈세 논란' 룰러 출전 강행했으나 KT에 1-2로 패배 42 19:24 903
3032930 이슈 새로 나왔다는 착시 현상 (깜놀주의) 11 19:24 1,289
3032929 기사/뉴스 "겨우 하나 구했다" 엄마들 발 동동…소아과 갔다 당황 20 19:23 2,667
3032928 유머 강아지, 너무 표독해서 어이가 없음 (누나 바나나 뺏어 먹겠다고 껍질 물고 안 놔주는 상태) 8 19:22 1,163
3032927 기사/뉴스 하이브, BTS 가짜뉴스 확산에 '경고'…"스트리밍 급락 사실무근" 17 19:22 885
3032926 이슈 [KBO] SSG랜더스 최지훈의 그라운드홈런!!! 16 19:20 994
3032925 기사/뉴스 정부 "가짜뉴스로 외환시장 교란 즉시 경찰 고발 등 엄정 조치" 2 19:20 183
3032924 이슈 팬들에겐 다 충격이었던 올 상반기 SM을 나간 가수 2명 111 19:19 10,466
3032923 정치 이 대통령 '빅토르 위고' 꺼내자 '한강'으로 화답한 마크롱 [한-프랑스 정상회담] 2 19:18 491
3032922 정보 일본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내한 기자간담회|미치에다 슌스케 Shunsuke Michieda 道枝駿佑|The Last Song You Left Behind 1 19:18 115
3032921 이슈 친구없는 사람들이 가끔 한다는 결혼식 상상 5 19:17 1,157
3032920 이슈 마크롱 대통령 청와대 연설에 등장한 필릭스 29 19:17 1,818